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콘텐츠 영역

지금 당장 국립극장으로 가야 하는 이유

국립극장에서 열린 '제1회 창극 중심 세계 음악극 축제(~9.28.)'.
<죽림애전기>와 <정수정전>을 통해 맛본 동아시아 음악극의 풍성한 매력.

2025.09.23 정책기자단 윤혜숙
글자크기 설정
목록

지금 국립극장은 축제의 열기로 뜨겁다.

국립극장에서 9월 3일(수)부터 28일(일)까지 <창극 중심 세계 음악극 축제>(이하 '세계 음악극 축제')가 열리고 있다.

창극 중심의 <세계 음악극 축제>라고 하니 창극에 대해서 알아보자.

창극은 판소리 바탕으로 하되 여러 배우가 배역을 나누어 연극적 형태로 연행하는 한국 고유의 음악극이다.

1900년대 초에 형성되어 오늘날까지 발전해 왔다.

창극은 판소리의 창(노래)과 아니리(사설), 발림(몸짓) 등 주요 요소를 활용하지만, 1인극 또는 2인극 형식인 판소리와 달리 여러 배우가 각자의 역할을 맡아 다인극 형태로 공연하는 게 특징이다.

전국 각지에서 수시로 축제가 열리고 있다.

그런 와중에 국립극장의 <세계 음악극 축제>는 특별하게 느껴진다.

제1회로 개최하는 축제이자 세계적인 축제로 나아갈 예정이기 때문이다.

9월 28일까지 올해 제1회 <창극 중심 세계 음악극 축제>가 국립극장에서 열린다. 9월 28일까지 올해 제1회 <창극 중심 세계 음악극 축제>가 국립극장에서 열린다.
9월 28일까지 올해 제1회 <창극 중심 세계 음악극 축제>가 국립극장에서 열린다.

◆ 국립극장에서 '동아시아 포커싱(Focusing on the East)'을 주제로 한 제1회 <세계 음악극 축제> 개최

<세계 음악극 축제>는 국립창극단을 주축으로 한 신규 축제로, 우리나라 창극을 중심으로 동시대 음악극의 흐름과 현재를 조망하는 자리다.

4주간 해외 초청작 3편과 국내 초청작 2편, 국립극장 제작 공연 4편까지, 총 9개 작품으로 23회 공연한다.

축제 기간이 거의 한 달인 셈이다.

올해 첫해를 맞이하는 <세계 음악극 축제>의 주제는 '동아시아 포커싱(Focusing on the East)'이다.

우리나라 창극을 비롯해 한국, 중국, 일본 3국의 전통 음악 기반 음악극 총 9편을 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국립극장 뜰아래 연습장 옆에 '창극 중심의 세계 음악극 축제'를 알리는 현장 부스가 마련되었다.
국립극장 뜰아래 연습장 옆에 '창극 중심의 세계 음악극 축제'를 알리는 현장 부스가 마련되었다.

이번 <세계 음악극 축제>는 첫 1회여서 의미가 남다르다.

뭐든 시작이 중요하다.

개막작으로 국립극장 제작 공연인 국립창극단의 신작 <심청>을 공연했다.

공연을 관람한 지인들의 호평이 쏟아지고 있어서, 이를 계기로 국립극단 누리집에 접속해 <세계 음악극 축제>에 대해 알게 되었다.

<심청>은 우리에게 알려진 고전소설의 주인공이다.

효녀 심청이 아버지의 눈을 뜨게 하려고 인당수에 몸을 바쳤다가 용왕의 도움으로 살아나 왕비가 되고, 시각장애인 잔치에서 아버지와 극적으로 상봉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번의 <심청> 공연은 2017년 오페라 전문지 오펀벨트에서 '올해의 연출가'로 선정된 연출가 요나 김이 극본과 연출을 맡았다.

<심청>은 자기희생적인 심청의 효심에 초점을 맞춘 기존 '심청가'의 고정관념을 타파하고, 심청을 자신의 고유한 목소리와 힘을 가지지 못한 채 억압당했던 이 땅의 모든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는 인물로 그려내었다.

전통 판소리의 깊이를 고스란히 유지하되, 오늘의 시선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심청> 공연을 관람하지 못해서 아쉽긴 하지만, 28일까지 계속 공연은 이어지고 있다.

지난 9월 둘째 주에 공연을 관람하면서 축제를 즐겼다.

<세계 음악극 축제>는 9월 한 달간 4주에 걸쳐서 공연이 열린다.
<세계 음악극 축제>는 9월 한 달간 4주에 걸쳐서 공연이 열린다.

9월 13일(토) 오후 3시 해외 초청작 <죽림애전기>에 이어, 오후 7시 30분 국내 초청작 <정수정전>을 관람했다.

올해부터 '국악의 날(6월 5일)'을 지정한 만큼 국악의 한 갈래인 창극에 대해서도 알아보고 즐기는 시간이 될 것 같다.

<죽림애전기> 공연이 열리는 달오름극장 앞 계단에서는 외국인들의 단체 기념사진 촬영이 있었다.

<죽림애전기> 공연을 관람하러 홍콩에서 온 단체 관광객이었다.

이른바 문화관광을 하는 셈이다.

<세계 음악극 축제>에 걸맞게 중국인을 비롯한 외국인들이 여럿 보였다.

해외 초청작 <죽림애전기> 공연을 관람하러 온 홍콩 단체 관광객들의 모습이 보였다.
해외 초청작 <죽림애전기> 공연을 관람하러 온 홍콩 단체 관광객들의 모습이 보였다.

◆ 죽림칠현 후손의 삶을 그려낸 작품 <죽림애전기>, 중국 월극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하다

우리나라에 창극이 있다면 홍콩에는 월극이 있다.

과거 <패왕별희>를 통해 경극을 접했던 적이 있다.

경극과 월극은 노래, 춤, 연기, 무술이 결합한 중국의 대표적인 전통극이다.

경극이 베이징에서 발전했다면, 월극은 광둥성을 기반으로 발전했다.

<죽림애전기>는 월극을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가면을 쓴 배우들이 출연해서 서사에 맞춰서 노래와 춤, 연기를 하면서 거기에 무술을 더했다.

<죽림애전기>는 2023년 홍콩 아츠 페스티벌의 의뢰로 제작되어 비평가들의 호평을 받은 작품으로, 이번 축제를 통해 국내에 첫선을 보였다.

위나라 말기에서 진나라 초기를 배경으로, 도가 철학과 은둔의 미학을 좇으며 살아가는 '죽림칠현' 후손들의 삶을 그려내고 있다.

<죽림애전기>는 중국 광둥성을 기반으로 발전한 월극을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출처=국립극장)
<죽림애전기>는 중국 광둥성을 기반으로 발전한 월극을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출처=국립극장)

◆ 관객과의 인터뷰로 확인한, 다채로운 문화 교류의 장 <세계 음악극 축제>

필자의 앞줄에 앉아서 공연을 보던 중국인 유학생 일행이 있었다.

그중 무대가 바뀔 때마다 공책에 간단히 내용을 기록하는 학생을 볼 수 있었다.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문화예술경영학과 재학 중인 학생은 대학원에서 내어준 과제로 <죽림애전기> 공연을 관람하러 왔다고 했다.

공연이 끝난 뒤 중국인 유학생 호곤 씨를 인터뷰했다.

중국인 유학생 호곤 씨는 무대가 바뀔 때마다 공책에 꼼꼼하게 기록하고 있었다.
중국인 유학생 호곤 씨는 무대가 바뀔 때마다 공책에 꼼꼼하게 기록하고 있었다.

Q) <죽림애전기>가 중국에서 아주 유명한 작품이라고 들었습니다. 어떤가요?

호곤) <죽림애전기>는 2023년 홍콩 공연 이후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이번에 한국에서 이 작품을 관람하면서 작품이 가정과 국가라는 두 가지 측면을 잘 드러내고 있음을 느꼈습니다.

가정적인 측면에서는 두 사람의 소꿉친구였을 때부터의 사랑을 아름답게 표현하고 있어요.

국가적인 측면에서는 간신과의 지략 대결과 반란 진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역사 문화적인 측면에서 죽림칠현, 혜강의 죽음, 광릉산 등 문화적 원형에서 비롯되었으며 여기에 현대적인 음향, 조명, 영상 기술이 더해졌습니다.

Q) 공연을 관람하기 전 <세계 음악극 축제>에 대해서 들어보셨나요?

호곤) 국립극장에서 열리는 <세계 음악극 축제>는 매우 훌륭한 행사라고 생각합니다.

한국 문화정책의 다양성과 포용성을 잘 보여주었으며, 창극 중심의 주제 아래 중국의 월극, 한국의 창극, 일본의 노극이 함께 어우러져 다채로운 문화 교류의 장을 이루어내어 매우 풍성하고 흥미롭습니다.

Q) 한국에 유학하면서 한국 문화를 접해보니 어떤가요? 학생이 본 한국 문화의 특징을 말해줄래요?

호곤) 한국의 문화 콘텐츠 제작자들이 매우 세계화된 시각과 문화 수출 의식을 가지고 있으며, 동시에 유럽과 미국 등 문화산업 선진국의 장점을 적극적으로 흡수하여 문화적 할인율을 낮추고, 이를 전 세계로 확산시킨다는 것입니다.

<죽림애전기> 공연이 끝난 뒤 공연 관계자와 출연 배우들이 한 무대에서 인사하고 있다.
<죽림애전기> 공연이 끝난 뒤 공연 관계자와 출연 배우들이 한 무대에서 인사하고 있다.

Q) 그동안 한국의 여러 명소를 여행했을 텐데요. 어떤 곳이 가장 인상적인가요?

호곤) 서울에 있는 고궁부터 인사동, 국립중앙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 등등 여러 곳을 다녀봤어요.

하나를 딱 꼽기 어려울 정도로 다 인상적이었어요.

특히 시설과 서비스가 정말 좋아요.

한국의 문화 콘텐츠가 우수해도 접근성이 떨어진다면 외국인으로선 경험하기 힘들잖아요.

그런데 외국인이 느끼는 장벽이 없어요.

호곤 씨는 "올해 제1회를 맞는 <세계 음악극 축제>가 동아시아로 범위가 한정되었다면 내년, 후년에는 동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의 다양한 국가로 확장되기를 기대한다. 앞으로 세계적인 음악극 축제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 라고 밝혔다.

한국 문화를 공부하러 온 호곤 씨는 나중에 문화 콘텐츠의 기획이나 마케팅·홍보 관련 업무를 하면서 특히 한중 문화 교류와 관련된 사업에 참여하고 싶다고 했다.

<정수정전> 공연이 열리는 하늘극장은 객석이 반원형으로 배치되어 있었다.
<정수정전> 공연이 열리는 하늘극장은 객석이 반원형으로 배치되어 있었다.

조선 말 자신의 이름으로 살아낸 정수정의 서사를 판소리·민요로 풀어낸 <정수정전>

<정수정전>은 조선 말, 작자 미상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판소리와 민요를 통해 다채로운 캐릭터와 서사를 엮어냈다.

부모를 여읜 정수정은 이 세상에 홀로 남겨진다.

유교 사상이 팽배한 조선 시대 정수정이 여성으로서 할 수 있는 일이 없었다.

정수정이라는 자신의 이름으로 세상에 맞서 당당하게 살아가고자 남장을 한 뒤 과거 시험을 본다.

남녀가 유별했던 당시 여성으로서의 고충에도 불구하고 홀로서기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아마도 그 당시 여성들의 애환을 소설로 표출하고자 했던 것 같다.

공연이 열렸던 하늘극장은 특이하게 원형 극장이다.

무대를 중심으로 객석이 반원형으로 배치되어 있다.

무대의 뒤편이 배우들의 대기실인 셈이다.

<정수정전>은 조선 말 작자 미상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출처=국립극장)
<정수정전>은 조선 말 작자 미상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출처=국립극장)

<정수정전> 공연이 끝난 뒤 관객과의 대화를 이어갔다.

작가, 감독, 배우들 공연 관계자들이 무대로 나와서 관객 앞에 자리했다.

공연 관계자는 "<창극 중심의 세계 음악극 축제>가 열리고 있다. 이번에 국내 초청작으로 창작하는 타루의 작품 <정수정전>이 선정되었다. 국립극장 무대에서 공연하게 되어서 기쁘다. 국립극장에 국립창극단이 있는데 이번에 저희 같은 민간단체가 참여할 수 있어서 더욱 의미 있는 공연이었다. 앞으로 이런 교류와 소통, 협업의 기회가 더 많아지기를 바란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공연 관계자들로부터 <정수정전> 제작에 얽힌 뒷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정수정전>은 여성 영웅의 이야기지만, 한 인간이 자신의 이름을 지키면서 꿋꿋하게 살아가는 것에 초점을 맞췄고, 배우가 작창과 창작에 참여하는 공동 창작의 방식으로 제작했다.

극 중에 대사이기도 한 "모든 것의 중심에 너를 두거라" 라는 말을 되새겨 본 시간이었다.

<정수정전> 공연이 끝난 뒤 관객과의 대화가 이어져 제작에 얽힌 뒷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정수정전> 공연이 끝난 뒤 관객과의 대화가 이어져 제작에 얽힌 뒷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 <세계 음악극 축제>, 전 세계 다채로운 음악극을 한자리에서 만나는 국제 축제로

<세계 음악극 축제> 첫 번째 주제인 '동아시아 포커싱(Focusing on the East)'은 동아시아 3개국의 전통 음악극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집중적으로 탐구하자는 취지로 선정되었다.

그렇다면 내년에는 또 어떤 주제로 공연이 열릴지 벌써 기대된다.

국립극장에서 공연하는 프로그램 외에도 광주아시아문화전당, 국립민속국악원, 전북도립국악원, 대전시립국악원이 주관하는 한·중·일 공연이 연계 프로그램으로 준비된다.

향후 다양한 해외 작품 초청과 국공립 및 민간 작품 협업과 협업을 통해 전 세계 다채로운 음악극 형태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글로벌 축제로 확장할 예정이다.

국립극장은 <세계 음악극 축제>를 관람하는 분들을 위해 부루마블 이벤트 등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국립극장은 <세계 음악극 축제> 관람객들을 위해 부루마블 이벤트 등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세계 음악극 축제>에서는 예매 관객들에게 '부루마블' 판을 나누어준다.

관객은 관람한 공연에 도장을 찍을 수 있으며, 적립한 회차에 따라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9개 도장을 모은 경우에는 한정판 축제 굿즈를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극장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 국립극장 누리집(ntok.go.kr)

☞ (보도자료) 전통과 현대의 울림, '한국 창극' 중심으로 세계 음악극 모인다


윤혜숙
정책기자단|윤혜숙
geowins1@naver.com
책으로 세상을 만나고 글로 세상과 소통합니다.
공공누리 출처표시의 조건에 따라 자유이용이 가능합니다. (텍스트)
단, 사진, 이미지, 일러스트, 동영상 등의 일부 자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저작권 전부를 보유하고 있지 아니하므로, 반드시 해당 저작권자의 허락을 받으셔야 합니다.
정책브리핑 공공누리 담당자 안내 닫기
기사 이용 시에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하며, 위반 시
저작권법 제37조
제37조(출처의 명시)
① 이 관에 따라 저작물을 이용하는 자는 그 출처를 명시하여야 한다. 다만, 제26조, 제29조부터 제32조까지,
제34조제35조의2의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하다. <개정 2011. 12. 2.>
② 출처의 명시는 저작물의 이용 상황에 따라 합리적이라고 인정되는 방법으로 하여야 하며, 저작자의 실명
또는 이명이 표시된 저작물인 경우에는 그 실명 또는 이명을 명시하여야 한다.
제138조
제138조(벌칙)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개정 2011. 12. 2.>
1. 제35조제4항을 위반한 자
2. 제37조(제87조 및 제94조에 따라 준용되는 경우를 포함한다)를 위반하여 출처를 명시하지 아니한 자
3. 제58조제3항(제63조의2, 제88조 및 제96조에 따라 준용되는 경우를 포함한다)을 위반하여 저작재산권자의 표지를 하지 아니한 자
4. 제58조의2제2항(제63조의2, 제88조 및 제96조에 따라 준용되는 경우를 포함한다)을 위반하여 저작자에게 알리지 아니한 자
5. 제105조제1항에 따른 신고를 하지 아니하고 저작권대리중개업을 하거나, 제109조제2항에 따른 영업의 폐쇄명령을 받고 계속 그 영업을 한 자 [제목개정 2011. 12. 2.]
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이전다음기사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

히단 배너 영역

정책 NOW, MY 맞춤뉴스

정책 NOW

123대 국정과제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MY 맞춤뉴스 AI 추천

My 맞춤뉴스 더보기

인기,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오늘의 멀티미디어

정책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