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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대한민국은 공연중>이 시작됐다.
'서울아트마켓', '리:바운드축제', '서울국제공연예술제', '웰컴대학로 페스티벌' 등 다양한 국내 행사와 함께하는 이번 공연 캠페인은 10월 14일(화)~11월 16일(일)까지 이어진다.
주요 공연 210편을 함께할 수 있는 이번 공연 캠페인은 공연·전시 쿠폰까지 적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좀 더 저렴하게 다양한 공연을 즐겨볼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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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대한민국은 공연중> 소식을 듣자마자 17일 NOL(놀) 티켓에 접속해 공연예술 쿠폰(2매)을 내려받으려 했지만 아쉽게도 금세 동이 나 다음을 기약해야 했다.
하지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은 다양하다.
공연별로 ▲문화릴레이티켓 할인 ▲누리집 할인 ▲외국인 할인 ▲단체 할인 ▲예술인 할인 등 적용 범위가 넓어서 대부분 정가보다 저렴하게 예매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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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2025 대한민국은 공연중> 연계행사인 ▲웰컴대학로 페스티벌~11월 2일(일) ▲서울국제공연예술제~11월 9일(일) ▲서울아트마켓~11월 16일(일) ▲리:바운드 축제를 찬찬히 둘러봤다.
그중 서울국제공연예술제가 궁금해서 이것저것 찾아보기 시작했다.
이번 서울국제공연예술제는 무용, 연극, 다원예술 등 10개의 해외 초청작 및 12개의 국내외 협력 기획 작품을 소개하는 귀중한 자리다.
더 많은 작품과 함께하고 싶었지만, 평소 가보고 싶었던 아르코 극장에서 평일날 개최하는 <16&17> 공연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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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매 방법은 NOL티켓, 아르코·대학로예술극장 누리집 중 하나였다.
누리집 일반회원 10% 할인이 가능해서 오랜만에 회원가입 후 표 예매를 진행했다.
앞으로도 아르코 전용 공연들을 찾아갈 생각이었기 때문에 꼭 이번 캠페인이 아니더라도 여러 차례 할인을 받을 수 있을 거란 기대감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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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여석을 확인하고 좌석을 선택한 뒤, 수령 방법(모바일 티켓·현장 수령)을 골랐다.
취소 수수료 항목까지 확인한 뒤에 결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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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티켓은 바로 카카오톡으로 전송된다.
입장 시 바코드를 인식하는 방식이다.
공연은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에서 진행됐다.
서울국제공연예술제에 대한 안내와 더불어, 예술가 인터뷰 내용까지 QR코드로 준비되어 있었다.

중간 휴식을 제외하고 약 1시간 정도 진행된 이번 공연은 기존에 알고 있던 댄스 형태를 깨부쉈다.
무용수들이 한 몸처럼 움직이며 예상하기 힘든 동작들이 연속적으로 등장했다.
입으로 소리를 내며 음악 없이 이어진 무대는 움직임 그 자체에 초점을 둔 듯했다.
16&17 안무가는 "모든 작품은 인간의 신체가 지닌 언어, 설명이 필요 없는 상태를 추구한다" 라고 설명했는데 그의 가치관을 뒷받침하는 유려한 무대였다.
공연이 끝나고 차례로 무용수들의 인사와 안무가와의 인사가 이어졌다.
특히 안무가와 무용수들도 서로를 바라보며 인사하는데 그 모습 역시 하나의 공연처럼 느껴졌다.
앞으로도 무용이란 무엇인지, 안무란 무엇인지를 무대로 설명하는 이색 공연들이 줄기차게 쏟아졌으면 하는 바람으로 공연장을 빠져나왔다.
유달리 편안했던 좌석, 처음 만나는 형태의 이색 공연, 글로벌 관객들과 보낸 시간까지 모두 오래 기억에 남을 듯하다.
남은 기한에는 서울아트마켓이나 웰컴대학로페스티벌 등 국내 작품들을 감상할 생각이다.
앞서 언급한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적용해서 부담 없이 공연예술을 만나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늘어났으면 좋겠다.
무엇보다 이번 <2025 대한민국은 공연> 캠페인의 취지대로 각국의 해외아티스트의 이색공연을 경험하고, 국내 공연시장의 생기가 되살아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 2025 대한민국은 공연중 누리집(kstagefesta.kr)
☞ (보도자료) 2025년 가을, 대한민국은 공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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