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사랑으로 채워줘요. 사랑의 배터리가 다 됐나 봐요. 당신 없이 못 살아 정말 나는 못 살아"
유행곡 '사랑의 배터리' 가사 中
요즘 산업계가 배터리 사랑에 푹 빠졌습니다. 스마트폰, 자동차, 주택, 로봇 등 안 쓰이는 곳을 찾기 어렵습니다. 이런 배터리 시장의 무한한 확장에 우리 산업계도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특히 최대 규모의 배터리 축제인 '인터배터리 2026'를 통해 K-배터리를 세계에 알리고, 배터리 신사업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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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이 바로 사랑의 K-배터리
산업통상부는 올해 14회째를 맞는 국내 최대 배터리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6'를 3월 11일부터 3일간 코엑스에서 개최했습니다.
세계 시장에서 배터리 한류를 일으키고 배터리 강국과의 기술 교류를 통해 산업 전반의 혁신을 주도하기 위한 행사로, 우리 배터리셀 3사를 비롯해 소재·부품·장비 기업 등 배터리 밸류체인 전반에 걸친 14개국 667개 국내외 기업이 최신 제품과 기술 성과를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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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 엄기천 한국배터리산업협회장은 이번 인터배터리 2026은 14개국 667개 기업이 참여하고 부스도 5280개로 늘어 역대 최대 규모로 공급망 리스크와 보호무역 확대를 주요 도전 요인으로 꼽으며 "셀과 소재부품 장비 기업이 K-배터리 원팀으로 경쟁력을 높여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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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광의 시대, 우리는 바로 '지금'입니다!
다른 나라가 나룻배를 타고 노를 젓는다면 우리는 모터보트 모터를 돌리고 있습니다. K-배터리 영광의 시대를 열기 위해 반도체에 이어 우리는 배터리로 대한민국이라는 거대한 배를 출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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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차세대 배터리 기술 선점을 위해 연내 '2035 이차전지 산업기술 로드맵'을 수립해 중장기 연구개발(R&D) 방향성과 기술 목표를 제시하고, 산업기술·원천기술 개발에 2029년까지 2800억 원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또한 R&D 이후 조기 상용화를 위해 인프라와 표준·특허 등을 지원하고 국민성장펀드를 활용해 사업화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돕습니다. 아울러 이차전지 소재와 광물의 공급망 강화를 위한 'K-배터리 경쟁력 강화 방안'도 발표했습니다.
우선 차세대 배터리 기술 리더십 확보를 위해 전고체·리튬금속·리튬황 등 차세대 배터리 기술 우위 확보를 적극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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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급형 배터리 시장에서의 경쟁력 확보도 필요한 만큼, 리튬망간인산철(LMFP)·리튬망간리치(LMR)·나트륨 배터리 등 새로운 보급형 배터리 관련 기술을 고도화해 생태계 조기 구축에 나섭니다. 이차전지 소재·광물 공급망 강화 정책으로 주요 소재와 핵심 광물의 중국 의존도가 높은 상황에서 소재 중심으로 국내 산업 생태계를 강화하고, 능동적으로 핵심 광물을 확보하기 위해 고위험 경제 안보 품목에 대한 국내 생산 지원도 확대합니다.
이처럼 다양한 지원 정책을 통해 빠르게 성장하는 배터리 시장에서 경쟁우위를 확보하고, 반도체에 이어 배터리를 대한민국의 대표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함입니다. 세계를 움직이는 힘, 바로 K-배터리입니다.
☞ (보도자료) 「인터배터리 2026」 개최, 전 세계 배터리 산업의 미래 에너지를 서울에서 충전하다
문의처 : 문화체육관광부 정책포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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