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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사고 원인규명, 재생에너지 비중 목표달성과 직접 관련 없어

2019.04.22 산업통상자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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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에너지저장장치(ESS) 안전문제는 신기술의 안정화 측면에서 신속하게 극복해야 할 문제로, 제3차 에너지기본계획(안)에서 제시한 장기 재생에너지 발전비중 목표 달성과는 직접 관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산업부는 “ESS 화재사고 원인 규명을 위한 조사가 진행 중이고 ESS 안전대책 및 생태계 육성방안도 마련 중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4월 22일 조선일보 〈ESS 절반 가동 중단됐는데…태양광·풍력 늘리겠다는 정부〉에 대한 설명입니다

[보도 내용]

‘사고 원인 조사위원회‘ 3개월이 지나도록 단 한곳에서도 원인을 밝혀내지 못했고, 정부는 아무런 대책도 마련하지 못한 채 재생에너지 확대에만 열을 올리고 있다는 지적

정부의 재생에너지 확대정책 자체가 현실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있으며 ESS 화재나 폭발 위험 등 기술적 한계를 극복하지 못한채 재생에너지를 크게 늘리겠다는 것은 불가능

[산업통상자원부 설명]

올해 1월 출범한 민관합동 ESS 화재사고 조사위원회가 원인 규명을 위한 조사를 진행 중에 있고, 동시에 정부는 ESS 안전대책과 ESS 생태계 육성방안을 마련 중에 있음

현재 ESS 화재사고 조사위원회는 사고원인에 대한 조사·분석을 마치고, 분석결과를 과학적으로 검증하기 위한 시험·실증을 진행중에 있음

상반기 중 사고원인 조사결과를 공개하고 ESS 안전대책과 생태계 육성방안을 함께 발표할 계획임
  
화재사고 원인 규명을 포함한 ESS 안전문제는 신기술의 안정화 측면에서 신속하게 극복해야 할 문제이며 제3차 에너지기본계획(안)에서 제시한 재생에너지 발전비중 30~35%는 장기적인 목표로 3020 이행계획의 추세, 입지 잠재량* 등을 고려할 때 달성 가능하므로 ESS 화재 사고 원인 규명과 장기 목표 달성 여부는 직접 관련이 없음
 * 염해농지 등 휴경지, 건축물·시설 옥상 등 단기적으로 활용이 가능한 태양광·풍력 우선 공급가능잠재량은 155~235GW 수준으로 입지잠재량 충분

ESS 안전강화 등 주요 현안에 대해 정부는 업계와 긴밀히 협의하여 대안을 마련하고, 재생에너지 간헐성 보완 수단으로서 ESS 활용이 확대되고 ESS 산업이 세계 최고 수준의 안정성과 경쟁력을 확보하여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음

문의 :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혁신정책과 044-203-5121, 국표원 제품안전정책과 043-870-5418, 신재생에너지정책과 044-203-5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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