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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CO2 기준 강화…제작사들 친환경차로 전환 중

2019.10.08 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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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자동차 제작사는 강화되는 온실가스 기준에 발맞추어 하이브리드·전기차 등으로 판매차종을 전환 중이며, 정부도 자동차 온실가스 관리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저공해차 보급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10월 7일 JTBC <‘탈 디젤 정책’에 가솔린차로…더 늘어난 ‘온실가스’>에 대한 설명입니다

[보도 내용]

- 2017년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이 전년 대비 2.4% 증가

- 정부의 ‘탈 디젤 정책’으로 경유차 대비 CO2 배출량이 20~30% 더 높은 가솔린차 판매량이 증가한 것이 원인 중 하나로 분석
 
[환경부 설명]

2016년 대비 2017년 온실가스 배출량 증가는 전기·열 생산(860만 톤 증가), 철강(610만 톤 증가), 불소계 온실가스(310만 톤 중가)에서 발생한 것이며, 수송부문 온실가스 배출량은 오히려 0.5% 감소*하였음
 * (국가 배출량) 2016년 692.6 → 2017년 709.1백만 톤 (2.4% 증가)
   (수송부문 배출량) 2016년 98.8 → 2017년 98.3백만 톤 (0.5% 감소)

폭스바겐 경유차 배출가스 조작사건(2015년 9월) 이후 소비자 인식 변화와 강화된 환경규제 영향으로 경유차 신차 판매가 감소*하고 있으며,
 * 경유차 신규등록 : 2009년 44만대 → 2015년 96만대 → 2018년 79만대

자동차 제작사들 역시 강화되는 자동차 CO2 기준*(2020년 97g/km)을 준수하기 위하여, 순수 내연기관 차량에서 탈피, CO2 배출량이 낮은** 하이브리드(휘발유+전기)·전기차·수소차로 차종 구성을 전환 중***
 * (자동차 CO2 기준) 2018년 120g/km → 2019년 110g/km → 2020년 97g/km
 ** (예:현대 KONA) 휘발유 128g/km, 경유 111g/km 하이브리드 82g/km, 전기 0g/km
 *** 하이브리드·전기·수소차 판매량 : 2015년 41,178만대 → 2018년 124,820만대

정부는 향후에도 국제동향과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고려하여 자동차 온실가스 기준을 강화하는 등, 수송분야 온실가스 감축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며,
 * 2030년 수송부문 BAU 105.2백만 톤 → 목표 74.4백만 톤 (29.3% 감축 필요)
 
전기·수소차를 구매한 국민들의 저공해차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충전소 등 관련 인프라* 확대도 조속히 추진할 계획임 
 * 2019.8월 기준 국내 전기차 충전소 12,653개소, 수소차 충전소 30개소

문의: 환경부 교통환경과 044-201-6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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