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여름방학이 시작되었습니다!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학습을 할 만한 곳은 어디일까요?

여성가족부에서는 청소년들이 여름방학 기간 동안 다양한 체험활동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전국 5개 국립청소년수련원과 각지의 청소년수련관 등에 1,300여 개의 프로그램을 마련해 운영합니다.

여름방학을 보다 멋지게 보낼 수 있는 여름방학 특성화 활동프로그램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충남 천안)에서는 6월 17일부터 8월 17일까지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스킨스쿠버 가족 캠프’와 천체관측 프로그램인 ‘별이랑 달이랑 가족 교실’을 운영합니다. 평창수련원(강원 평창)은 2박3일간 가족과 함께하는 ‘청소년아웃도어페스티벌’, 도전의식과 성취감을 맛볼 수 있는 ‘에코탐험캠프’ 등을 운영합니다.

특성화센터인 우주센터(전남 고흥)와 해양센터(경북 영덕)는 가족우주과학캠프, 요트항해, 스킨스쿠버, 해양안전 등 우주와 해양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합니다다.

이 외에도 전국 청소년수련관, 청소년문화의집 및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등 많은 공공기관에서 직업체험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청소년자원봉사시스템 '두볼'(dovol.youth.go.kr)에서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해 보세요!

더 많은 정보를 알고 싶다면 ‘청소년활동정보서비스(e-청소년)’ 및 ‘e-청소년’ 앱에서 여름방학 활동프로그램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참여 하기 전에 청소년활동정보서비스에서 프로그램 운영기관의 인증 여부를 꼭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