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K-드라마, 음식, 게임, 패션과 뷰티... 
세계적인 유행으로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가 된 한류!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만 있으면 만날 수 있는 한류!
북한에서도 남한의 한류를 접하고 있을까요?

한류, 북한은 이렇게 접해요!
- USB : 영화, 드라마, 예능, 음악 등을 담고 있어요!
- 판형콤퓨터(태블릿 PC) : 단속에 더 자유롭고 사진촬영에 음악까지 들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 손전화기 (핸드폰)
- CD(DVD)
- 노트북
북한에서는 외부정보나 문화를 접하는 것을 차단하고 있지만!
북한 주민들은 중국으로부터 유입되어 시장에서 암거래로 유통되는 한국 영화, 드라마가 담긴 CD(DVD), USB 등을 통해 남한의 대중문화를 접하고 있다고 해요.

북한에서 남한 영상과 음악 등을 IT 기기를 이용해 보는 것은 금지되어 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북한 주민들은 통제 속에서도 한류를 접한다고 해요.
북한에서도 BTS나 트로트가 유행일지도?!

사실상 인터넷은 안 된다고 해요.
최근에는 판형콤퓨터(태블릿PC)와 손전화기(핸드폰) 사용이 공식적으로 허용되면서, 남한의 대중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게 됐고, 북한 내부에 한류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1990년대 중반, 경제난 이후에 태어난 북한의 신세대를 ‘고난의 행군 세대’ 혹은 ‘장마당 세대’라고 부르는데요.
이들은 친한 친구끼리 남한 영상물을 보며 남한 문화를 모방하고 공유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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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서는 남한 영화나 드라마를 본 사람들을 ‘세련되어진다’라고 표현하기도 하며, ‘남한 따라하기’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해요.

남한에서는 이렇게 말을 한대~
이랬니? 저랬니?
엄청 부드러운 말투다~
1980년대 중반부터 북한에서 조금씩 나타나던 한류!
한류를 통해 북한주민들이 남한의 문화를 이해하고 공감한다면, 남북한 모든 주민의 마음을 하나로 엮을 수 있지 않을까요??

문화로 여는 마음!
현재 상황은 어렵지만 언젠가 서로의 문화를 함께 즐기고 마음을 나누는 그 날이 오길 기다립니다.

※ 통일부 통일교육원 정은찬 교수님의 도움으로 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