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에서 버스 정류장까지
날씨와 밤낮에 상관없이
글씨 크기를 원하는 만큼 확대 가능!
5월의 한국판 뉴딜에 선정된
㈜오버플로우를 직접 찾아갔습니다.
“시력 안좋아 버스 많이 놓쳐…
이 문제 꼭 해결하고 싶었어요”
_김태홍 (주)오버플로우 이사
선천성 백내장과 녹내장으로 어릴 때부터 시력이 매우 좋지 않았어요.
대학시절 휴대용망원경을 들고도 제대로 버스를 못탔는데,
시각장애인의 이동권과 정보접근성 향상에 절실함을 느껴왔어요.
#오버플로우 입사_시각장애인 보조공학 제품 개발 #저시력인_불편 해소 노력
“장애의 문턱 넘게 해준 ICT 기술”
_김태홍 (주)오버플로우 이사
플로위앱을 켜고 스마트폰으로 버스를 촬영하면 AI알고리즘이 노선번호를 인식해 자막과 음성
으로 안내해줘요. 플로위는 날씨나 밤낮 상관없이 빠르게 번호를 알려줘 버스 이용에 큰 도움을
줍니다. 그밖에 책을 읽을 때 글자 확대 등 다양한 기능이 있어요.
#저시력인_사회진출 도와 #저렴한 임대 비용(월 5,500원)
“막막했던 개발과정…
‘AI 바우처’로 돌파구 찾았어요!”
_김상언 (주)오버플로우 대표
다양한 형태의 버스 번호판을 인식하려면 대량의 학습데이터를 거친 AI 기술이 필요합니다.
개발여력이 없어 1년 6개월 간 지지부진 했는데, AI 바우처 지원사업*을 통해
AI 영상분석기술 기업의 솔루션을 제공받아 플로위 앱을 완성했어요.
*중소·벤처기업의 AI기술 도입을 위해 최대 3억원의 바우처를 지급해 AI솔루션을 구매·활용하도록 지원
#AI바우처_디지털 뉴딜 핵심 #AI 기술 _전 산업 확산 노력
디지털 뉴딜은
세계를 선도하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올해 정부가 선언한 ‘한국판 뉴딜’의 세 가지 전략 중 하나입니다!
디지털 뉴딜은 우리나라 경제 전반의
디지털 혁신과 역동성을 촉진해
대한민국의 대전환을 이루는 전략
정부는 디지털 뉴딜 분야에
2025년까지 42조원 투자해
중소·벤처기업들이 더 활발히 AI 기술을 활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디지털 뉴딜 추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