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건강 보호하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대책’을 발표한 지
어느덧 4년이 흘렀습니다.

상급병실 건강보험 적용 등으로 희귀난치성질환을
앓고 있는 아기의 가정에 병원비 걱정을 덜어 주고,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픈 엄마를 돌봐야 했던 가족들의 걱정을 해소했습니다.

의료비 부담을 줄인 국민들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소개합니다.

<건강보험 보장성강화 2020년 체험수기>
“본인부담률인하로 입원비가 저렴해졌어요”
아이의 병명은 ‘시트룰린혈증2형’ 모든 것이 두렵던 그때,
국민건강보험제도는 저에게 걱정을 대신해주는 걱정인형이 되어주었어요.
_우리 가족의 걱정인형 | 최○○

#상급종합·종합병원 2·3인실 건강보험 적용 - ’18년 7월
#15세 이하 아동 입원진료비 본인부담률 인하 - ’17년 10월

“본인부담상한제 덕분에 병원비 걱정 줄었어요”
갑자기 찾아온 엄마의 뇌졸중 가장 큰 문제는 역시 병원비.
하지만 개인별 상한액이 정해져 있어,
추가적인 병원비 지출을 걱정할 필요가 없었어요.
_엄마가 걸었다 어느 날 갑자기 | 최○○

#본인부담상한제 개선 - ’18년 1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확대

“재난적의료비 지원은 아이치료 이어가는 큰힘”
그 작은 몸에 온갖 주사와 약을 달고 중환자실로 옮겨졌던 우리 아기.
당시엔 막막했지만, 병원비 상당 부분을 지원받을 수 있었어요.
_사랑 너를 지켜주는 든든한 힘 | 조○○

#재난적의료비 지원 확대 - ’18년 1월
#1세 미만 외래진료비 본인부담률 인하 - ’19년 1월

“언젠가 건넬 한마디 ‘우리 아가, 만나서 반가워’”
인공수정 2차·3차 실패, 체외수정(시험관시술) 3차·4차 실패…
그만 포기하고 싶을 때, 아기를 품에 안고 싶다는 희망을 지킬 수 있었어요.
_포기하고 싶지만 너를 품에 안고 싶다 | 김○○

#난임시술 건강보험 적용 - ’17년 10월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대책 시행 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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