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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기운을 느끼며 ‘4월의 독서산책’

2022.04.04 정책브리핑 이정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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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기운을 느끼며 ‘4월의 독서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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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 햇살과 활짝 핀 봄꽃의 향연을 만끽하며 4월의 추천도서를 소개합니다.

1. [문학] 아주 편안한 죽음│시몬 드 보부아르, 을유문화사

“엄마를 지키는 것, 그것만이 내 유일한 목표였다.”

이런 문장을 쓴 작가가 시몬 드 보부아르라니. 어쩐지 그동안 시몬 드 보부아르에 대해 잘못 알고 있었을지도 모르겠다. 그러니까 자신의 내밀한 이야기 쓰기와는 거리가 먼, 철학적이며 실존주의에만 천착해 온 어려운 이론가로만. 혹은 『제2의 성』이나 『노년』 같은 논쟁적 에세이만 쓴 작가로. 내가 잘못 알고 있었던 것은 사실 그게 아니라 이런 세계적인 지성인에게도 ‘엄마’가 있다는 분명한 점이었을지 모른다. 그것도 암에 걸려 죽어가는 무력하고 슬픈 엄마가.

세계적인 지성인도 아니고 위대한 작가도 아닌데, 책장을 넘기면 넘길수록 이 ‘엄마’는 나의 엄마, 우리의 엄마를 닮은 것 같다. 한평생 자신의 이름으로는 거의 불려본 적 없는 엄마, 개인의 삶으로 살지 못한 엄마, 잊힌 사람에 불과했던 엄마, 그리고 이 모든 것에서 회복할 가능성이 없는 엄마……, 라고 쓰고 나니 이제 알겠다. 시몬 드 보부아르가 왜 이 책을 쓰기 시작했는지. 이렇게 묻히고 잊어버린 ‘엄마’를 한 명의 주체적 개인으로 호명하기 위해서이지 않을까. 그리고 그 애도를 통해서 죽음의 고통과 슬픔의 무게를 덜어나갈 방법을 독자와 함께 모색해 보고자 하는 소통의 마음으로.

그게 없다면 자신의 가장 내밀한 이야기를 쓴다는 행위가 어떤 의미가 있을까. 자신이 지켜본 엄마의 죽음을 통해서 실존의 다양한 양상들을 형상화하려는 시도를, 시몬 드 보부아르는 바로 이 책에서 했다.

부록처럼, “타인에 대한 애도를 통해 자기 자신과 화해하기”라는 제목의 강초롱 역자의 30쪽에 달하는 해설도 작가의 글처럼 또렷하고도 아름답다.

_조경란 위원, 소설가


2. [인문예술] 현대 한국어로 철학하기 : 철학의 개념과 번역어를 살피다│신우승 외 2인, 메멘토

이 책은 제목이 말해주듯이, “현대 한국어로 철학하기”를 시도하는 책이다. 서양철학이 우리의 교육제도에 편입된지 80년 가까이 되었고, 일제 강점기부터 시작하면 100년이 훌쩍 넘는다. 그동안 서양철학에 대한 교육과 연구는 큰 발전을 이룩했고, 철학과의 테두리를 넘어 다른 학문 분야 및 교양 대중에게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하지만 과연 한국에서 철학하기, 특히 서양철학하기가 주체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가에 대해서는 여전히 흔쾌히 긍정하기 어렵다. 그 이유 중 하나는 국내 철학계에서 사용되는 서양철학의 주요 개념들 및 용어들 가운데 우리의 일상적 한국어와 너무 큰 괴리를 보이는 것이 많기 때문이다. 이 책은 국내 철학계에서 널리 쓰이는 철학 개념들이 과연 적절한 우리말로 번역되어 있는지 철학적으로 검토하는 작업을 통해 “현대 한국어로 철학하기”의 길을 모색하고 있다. 이것은 사소해 보일 수도 있지만, 꼭 필요하면서도 유익한 시도다.

예컨대 데카르트의 철학 개념으로 유명한 “명석판명”이라는 개념이 있다. 이것이 프랑스어 “claire et distincte”(영어로는 “clear and distinct”)의 번역어라는 것을 알게 되면, 누구나 고개를 갸우뚱하게 된다. 현대 한국어 용법을 고려하면, 왜 clear를 “명석한”이라고 하고 distinct를 “판명한”이라고 하는지 좀처럼 이해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이것은 사실 일본어 번역을 국내 철학계에서 그대로 답습해온 것인데, 이런 불편한 사실을 알면서도 그동안 이 번역의 문제에 대해 제대로 된 문제 제기가 없었다. 이 책의 필자 중 한 사람은 철학적 논증을 바탕으로 이러한 번역의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여기에 대한 대안으로 “명료하고 구별되는”이라는 새로운 번역어를 제시한다. 그다음 이 번역어에 대해 두 명의 공동 필자는 나름대로 평가와 더불어 반론을 제시하면서 또 다른 대안을 제시한다. 그 결과 “분명하고 명료한”이라는 최종 대안이 제기된다. 칸트 철학의 핵심 개념인 “transcendental”이라는 용어도 예전에는 주로 “선험적”이라고 번역되어 왔는데, 이 책에서는 앞서 말한 절차에 따라 “초월론적”이라는 대안적 번역어를 제시하고 있다. 그밖에도 “형이상학”, “미학”, “인식론”, “공리주의” 같은 서양철학의 주요 용어들이 비판과 토론, 대안 제시의 시험대에 오르고 있다.

이 책에서 대안으로 제시된 새 용어들 가운데는 어색하고 좀 고개를 갸웃하게 하는 것들도 있지만, 중요한 것은 이러한 대안을 만들기 위해 3명의 젊은 철학도들이 진행하는 문제 제기, 논증, 토론의 절차다. 오래된 관습을 두려워하지 않고 비판적 지성의 힘을 바탕으로 더 합리적이고 바람직한 사유의 길을 모색하는 이 과정 자체가 철학의 고유한 미덕을 잘 보여주기 때문이다.

_진태원 위원, 성공회대 연구교수


3. [사회과학] 노명우의 한 줄 사회학 : 앎의 세계로 건너가기│노명우, EBS Books

“목구멍이 포도청이다.” “개도 텃세한다.” “개천에서 용난다.” “친구 따라 강남 간다.”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 우리들이 일상에서 흔히 듣는 속담들이다. 속담은 오랜 세월 동안 다양한 상황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경험한 직접 체험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삶의 진실을 담은 함축적 문장이다. 좋은 속담일수록 시간과 장소를 뛰어넘어 두루 통용되는 생활상의 진실을 표현한다. 이 책에서 ‘세상물정의 사회학자’ 노명우는 우리 속담 12개에 담긴 사회학적 지혜를 대화체로 풀어내고 있다. 살기 힘든 것은 물질적 곤궁이나 사회적 압박 등 객관적 상황이 나쁘기 때문이다. 하지만 “세상이 왜 이런가?”에 대한 대답이 없을 때 세상살이는 더 힘들고 답답해진다. 이 책은 사회학이라는 학문이 일궈온 사회학적 상상력과 오래된 속담에 담긴 세속적 지혜를 교차시키면서 “세상은 어떻게 돌아가고 있으며 나는 그 안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라는 질문에 답하기 위한 쓸모 있는 생각거리를 제공한다.

_정수복 위원, 사회학자/작가


4. [자연과학] 비전공자도 이해할 수 있는 AI 지식│박상길, 반니

이 책은 인공지능(AI) 전반을 비전공자도 이해할 수 있게끔 아주 쉽게, 각각의 기술의 역사와 뒷이야기를 함께 곁들여 설명해 주는 책이다. 독자는 이 책을 읽어나가며 알파고가 이세돌을 어떻게 이겼는지, 구글은 어떻게 내가 원하는 정보를 찾아주는지, 자율주행차는 어떻게 운행하는지, 스마트 스피커의 원리는 무엇인지, 기계번역과 챗봇은 어떻게 기능하는지, 내비게이션의 원리는 무엇인지 등을 파악할 수 있다. 무엇보다 이 책은 매우 재미있고 술술 읽힌다. 인공지능 엔지니어로 현대자동차 인공지능 연구조직의 리더를 맡고 있는 저자의 실무 경험과 현장의 지식이 인공지능의 역사를 만나 탄생한 인공지능에 대한 최적의 안내서다. IT전문 일러스트레이터 정진호의 함께 곁들여진 흥미로운 일러스트레이션은 이 책의 재미를 더한다.

_권복규 위원, 이화여대 의학교육학교실 교수


5. [실용일반] 식물상담 : 처음부터 잘하고 싶은 식물 집사들을 위한 안내서│강세종, 북하우스

부제목 ‘처음부터 잘하고 싶은 식물 집사들을 위한 안내서.’ 저자는 가드너로서 플라워·가드닝 가게를 운영하며 가드닝스쿨에서 가르친다. “충분한 햇빛, 바람, 그리고 전문적인 관리가 존재하던 공간에서 새로운 공간으로 이사를 온 순간부터 식물은 생존을 위한 치열한 전투를 벌이기 시작합니다.” “초보 집사들은 종종 가장 기본적인 물주기 단계에서부터 좌절을 경험하는데, 이는 주로 과습 상태의 식물과 물이 부족한 상태의 식물을 구분하지 못해 발생합니다.”

저자가 독자 바로 앞에서 하나하나 친절하게 알려주는 느낌이 든다. 글과 사진, 일러스트가 잘 어우러진 책이다. 얼마나 밝은 빛이 필요할까? 얼마나 오래 빛을 줘야 할까? 물주는 시기를 판단하는 법, 원산지 가까운 환경 만들기, 적정 온도와 습도를 얻기 위한 여정, 통풍, 실패하지 않는 분갈이, 비료 사용법, 해충의 종류와 관리법, 병해의 종류와 관리법 등등.

“식물은 환경에 적응하며 진화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변화를 맞습니다. 높은 산에 씨앗이 떨어진 나무는 척박한 환경에 적응하느라 평지에 있는 동일한 식물에 비해 왜소하게 변합니다. 특히 바람이 많은 지역에서 온 식물은 키와 잎의 크기를 줄이고 줄기도 더 촘촘한 구조로 만들지요.”

식물을 더 잘 키우고픈 사람, 막 키우기 시작했거나 키워보려는 사람에게 이 책은 믿음직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식물을 키우지 않고 있으며 키울 생각도 없는 사람에게도 권하고 싶다. 바로 필자 같은 사람인데, 재미있게 읽었다. 내가 모르던 세계와 즐겁게 만날 수 있도록 돕는 책이기 때문이다. 이것은 좋은 책의 특징이다. 저자는 식물에서 건져 올린 삶에 대한 통찰도 살짝 나눈다.

“느린 듯하지만 어느새 자라 있는 식물의 삶처럼, 식물과 함께하는 삶 역시 천천히 축적되는 나날들입니다. 살아 있는 모든 것은 변수를 안고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책을 읽고, 그 내용을 완전히 소화한다고 해도 실제 식물을 기르는 일은 전혀 다른 문제인 경우가 많지요.”

_표정훈 위원, 평론가


6. [그림책·동화] 단어의 여왕│신소영, 비룡소

작은 소녀가 단어와 상상의 힘으로 힘들고 어려운 현실을 견디며 걸어나간다. 아이 어깨 위에 올려진 현실의 짐이 무겁지만 소녀는 스스로 자기 안에서 따뜻한 에너지를 만들어낸다. 그 따뜻한 에너지를 만들어내게 하는 힘이 ‘단어’라는 것이 새롭고 흥미롭다. 소녀는 단어에서 세상을 견디며 살아가는 자기만의 빛을 찾아낸다.

열 살 소녀 ‘나’는 아빠를 따라 고시원으로 들어간다. 방세를 아끼기 위해 숨어서 살아야 하지만 그곳에서 마음 따뜻한 사람들을 만난다. 스물일곱 살 오 총무, 몽골 출신 마흔 살 급식실 아주머니, 과묵한 아저씨…. 소녀는 이들과 함께 마음을 나누고 지인에게 맡긴 강아지를 찾아올 날만 그리며 자신만의 환상의 세계를 만들어간다.

학교 미술 시간, 바다를 그려야 하지만 한 번도 가보지 못해 상상조차 못하는 소녀는 바다에 ‘알쏭달쏭’이라는 이름을 붙인다. 소녀는 바다처럼 아직은 알 수 없는 세상에 대해 알쏭달쏭으로 부르며, 거기에서 나오는 빛에서 힘을 얻는다. 고시원에 숨어서 살기 위해서는 ‘고요’의 빛이, 사람들에게 자신의 처지를 들키지 않고 숨바꼭질을 해내려면 ‘꼭꼭’의 빛이, 저마다의 사정으로 외로운 이웃이 함께 살기 위해선 ‘달빛’이 품은 빛이 필요하다는 것을 안다. 이 단어들은 곧 ‘나’를 수식하는 단어가 된다. 그래서 소녀는 ‘알쏭달쏭고요꼭꼭달빛여왕’이 된다. 단어의 빛으로 스스로를 위로하고, 주변의 사람들에게도 힘을 주는 소녀는 결국 바다를 보게 된다. 시와 이야기가 함께 하는 독특한 구성이다. 시적인 문장으로 섬세하게 이야기해온 신소영 작가의 작품으로 그림은 볼로냐국제어린이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두 차례 선정된 모예진이 맡았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이야기이다.

_최현미 위원, 문화일보 문화부장


7. [청소년] 인지심리학은 처음이지?│김경일 외 2인, 북멘토

현대인에게 주어진 불안은 자유에 대한 당연한 비용이 아닐까. 자기 삶을 스스로 책임져야 하는 부담은 직업 선택부터 노후준비까지 불안과 고독을 숙명처럼 안고 산다. 태어난 순간 신분이 결정되고 직업과 삶의 방법이 정해졌던 시대와 달리 근대 이후 모든 사람은 표면적으로 자유와 평등을 누리며 살게 되었다. 전체와 조직보다 개인에게 관심이 집중된 현대 사회에서 심리학에 주목하는 건 당연해 보인다. 18세기에 들어서 실험심리학이 자리를 잡았고 인지심리학이 본격적으로 발달하기 시작했다. 인간의 마음이 어떻게 작용하는지 연구하는 분야인 인지심리학은 기억, 추리, 상상, 의사결정 과정 등에 관심을 기울인다. 인간의 뇌는 컴퓨터와 그 기능과 구조가 유사하다. 정보를 처리하는 과정이 인간이 지식과 정보를 저장하고 처리해서 행동하는 과정도 흡사하다.

조금 어렵게 느껴지는 인지심리학은 다양한 분야에서 응용된다. 세 명의 심리학자가 쓴 이 책은 우선 마음이 사는 곳이 가슴이 아니라 뇌라는 사실을 일깨운다. 청소년들이 가장 관심이 많은 학습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시험을 준비하는 방법까지 설명한다. 실제 생활에서 겪을만한 여러 상황을 제시하기 때문에 독자의 공감과 관심이 높을 수밖에 없다. 기억 상실, 멀티태스킹, 의지력 등 흥미로운 이야기를 통해 우리 자신을 좀 더 깊이 이해할 수 있고, 착각하는 이유, 의사소통 방법, 창의성의 의미에 대해 흥미 있게 접근할 수 있는 책이다.

책의 의미와 중요성이 점차 줄어든다고 착각하는 시대다. 구독자 100만이 넘는 유튜브에서 흥미로운 강의를 하는 세 명의 심리학자가 모여 청소년들을 위해 사례 중심으로 쓴 인지심리학 이야기는 어른들도 함께 읽으면 좋을 만하다. 서로 다른 생각을 공유하고 그 차이를 인정하는 과정에서 갈등이 해결되고 좀 더 나은 관계가 형성된다. 인간의 마음은 지식과 정보의 처리 과정에서 결정된다. 그 마음을 이해하려면 천천히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 필요하다. 이 책을 읽는 동안 마음속 그 비밀의 방문이 열리는 순간을 맞이할 수도 있다.

_류대성 위원, 『읽기의 미래』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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