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5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G20 정상회의가 개최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G20 정상회의에서 식량·에너지 안보, 보건세션에서 발언할 예정이에요. 오늘의 딱풀이, ‘G20 정상회의’에 대해서 자세하고 알기 쉽게 설명해 줄게요!
G20 정상회의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계기로 출범, 매년 회의를 열어 금융시장 안정과 지속가능한 성장 등에 대한 국제공조 방안을 논의해왔어요.
(* G20 회원국 : 미국, 일본, 영국, 프랑스, 독일, 캐나다, 이탈리아, 한국, 중국, 인도, 인도네시아, 사우디아라비아, 호주, 아르헨티나, 브라질, 멕시코, 러시아, 튀르키예, EU, 남아프리카공화국)
올해 열리는 G20 정상회의는 현재 전 세계가 대면하고 있는 글로벌 경제 위기를 대응하기 위한 아주 중요한 회의라고 해요.
이번 회의 주제는 ‘함께하는 회복, 보다 강한 회복’으로 식량·에너지 안보, 보건, 디지털 전환을 논의합니다.
<함께하는 회복, 보다 강한 회복>
· [세션 1] 식량·에너지 안보 : 글로벌 복합 위기 해결
· [세션 2] 보건 : 코로나19 팬데믹 종식, 감염병 대응력 강화
· [세션 3] 디지털 전환 : 디지털 역량과 문해력 제고
윤석열 대통령은 정상회의 첫날인 11월 15일에 1, 2세션에서 발언할 예정이에요!
윤 대통령은 경제외교 일정으로 B20 서밋에서 기조연설, 한·인도네시아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에서 경제협력 비전을 제시할 계획이에요.
· B20 서밋(G20 경제단체·기업대표 참석)
- ‘글로벌 복합위기 극복을 위한 기업 역할, 디지털 전환 시대 글로벌 협력’ 주제 연설
· 한·인도네시아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양국 기업인 참석)
- 신수도 건설, 핵심 광물, 디지털 등 협력 사업 논의
이번 동남아 순방 일정이 끝나고 11월 17일에는 한-네덜란드 정상회담, 11월 18일에는 한-스페인 정상회담을 국내에서 가질 예정입니다.
정부는 이번 순방을 통해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테니 지켜봐 주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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