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영역
해양 신산업
1. ‘해양 신산업’이란?
5대 핵심 해양신산업(해양바이오, 해양관광, 친환경선박, 첨단해양장비, 해양에너지)을 육성하고 해양수산업을 스마트화해서 해양수산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는 정책이다.
해양수산부는 2019년 10월 10일 ‘해양수산 신산업 혁신전략’을 통해 ‘해양수산 신산업을 통한 해양부국 실현’ 비전을 제시했다. 해양수산 신산업 시장을 11.3조원으로 키우고(2018년 3.3조원→2030년 11.3조원), 선진국 수준의 신기술을 확보하는(최고기술국 대비 2018년 80%→2030년 95%) 전략을 담았다.
특히, 향후 성장이 기대되는 5대 핵심 해양신산업(해양바이오, 해양치유생태관광, 친환경선박, 첨단해양장비, 해양에너지)을 육성하고, 기존 해운업과 수산업 등 기존 산업분야의 스마트화를 통해 새로운 성장을 도모하는 것을 큰 골자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신기술의 상용화를 위한 적극적 지원과 함께, 창업과 투자지원, 전문인력 양성 등 해양신산업 분야에서의 혁신 생태계 조성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2020년 3개에 불과한 매출 1,000억원 해양수산 스타트업·벤처(오션스타 기업)를 2030년 20개로 확대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2. 왜 해양신산업인가
바다는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미개척지다. 해양수산 신산업 분야는 잠재된 혁신성장의 원천이다. EU, 중국, 미국, 일본 등 주요국은 이미 해양수산 신산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전략적으로 육성하고 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해양산업을 해운, 조선, 어업, 수산·가공, 해양관광 등 전통적 해양산업과 해양채굴, 신재생에너지 등 첨단 기술을 수반한 해양신산업으로 구분한다. OECD는 세계 해양수산업의 부가가치가 2010년 약 1.5조 달러에서 2030년까지 약 3조 달러로 2배가량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국내 해양산업은 세계 시장을 주도하던 해운항만, 조선 분야에서의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어려운 상황을 맞고 있다. 국내 해양산업 매출액의 45.1%를 차지하는 조선업은 핵심기술 부족으로 부가가치 창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해양산업 매출액의 31.6%를 차지하는 해운업도 전 세계적인 해운경기 장기 불황의 영향을 받고 있다. 혁신성장을 주도할 신산업 분야인 해양장비, 해양관광, 신재생 에너지, 해양자원 개발 등은 전체 국내 산업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아직까지 미미한 수준이다.
2018년 해양수산개발원은 해양수산 신산업 시장규모가 2017년 1,638억 달러에서 2030년 4,749억 달러로 연평균 8.5%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우리나라는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어 육지 면적의 4.4배에 이르는 해양관할권과 풍부한 해양생물, 해양에너지 등 미래전략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해운, 항만, 양식 등 주력산업의 경쟁력도 이미 세계적 수준이어서 해양수산 신산업 선도국가로 도약할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해양신산업 육성을 위해서는 아이템 발굴부터 글로벌 시장진출까지 전 주기적 지원체계 구축을 통한 창업 활성화와 기업 역량강화, 정책지원 등이 중요하다.
3. 해양수산 신산업 혁신전략 추진현황
1) 5대 핵심 해양신산업 육성
2) 주력 해양수산업의 스마트화

3) 해양수산 혁신 생태계 조성
4. 기대효과
ㅇ 해양수산 신산업 혁신전략을 통해 2030년까지 약 11.3조 원의 해양수산 신시장 창출 - 2018년 3.3조원 → 2022년 5.2조원 → 2030년 11.3조원 창출 기대 ㅇ 20개의 오션스타 기업 발굴, 최고 기술국 대비 95% 수준의 해양수산 기술력 확보 - 매출 1000억 원 이상 오션스타 기업은 2022년 5개 → 2030년 20개로 발굴 - 최고기술국대비 2018년 80%인 신기술 확보는 2022년 86%, 2030년 95%까지 달성 ㅇ 해양바이오 산업 시장규모, 2016년 5,369억원 → 2030년 1.2조원 ㅇ 해양레저 체험관광객, 2017년 580만명 → 2030년 1,300만명 ㅇ 중대형 LNG 추진선 세계 시장 점유율, 2010년 10% → 2030년 70% ㅇ 첨단해양장비 시장, 2022년 850억원 → 2030년 2500억원으로 확대 기대 ㅇ 해양에너지 발전 설비 규모, 2018년 254MW → 2030년 1500MW으로 증가 예상 ㅇ 양식생산량은 스마트화되면 2018년 225만톤 → 2030년 350만톤까지 증가 예상 ㅇ 자율운항 선박 시장, 2030년 5,000억원, 스마트 해상통신 시장 1조원까지 성장 기대 ㅇ 스마트 해상물류화가 되면 초대형 컨테이너선 처리시간은 2018년 40시간 → 2025년 24시간으로 단축
5. 관련자료/누리집
관련자료
누리집
문의처 : 문화체육관광부 정책포털과
뉴스 |
|
---|---|
멀티미디어 |
|
브리핑룸 |
|
정책자료 |
|
정부기관 SNS |
|
※ 브리핑룸 보도자료는 각 부·처·기관으로부터 연계로 자동유입되는 자료로 보도자료에 포함된 연락처로 문의
※ 전문자료와 전자책의 이용은 각 자료를 발간한 해당 부처로 문의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
정책 NOW, MY 맞춤뉴스
정책 NOW
인기,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인기 뉴스
-
3자녀 이상 다자녀 가구 공항 우선출국…6월 '패스트트랙' 도입
-
청년 자산형성·주거안정 지원, 올해 새로워지고 더 강해졌다
-
농사가 편해진다…자율주행트랙터·무인운반 등 농촌 로봇시대 '성큼'
-
산단 근로자들 1000원에 영화관람…스포츠·공연·전시 등 확대
-
국방부, '포천지역' 사고대책본부 구성…"피해복구·배상에 최선"
-
"올해 출산율 더 오를 가능성…지난해 10월부터 상승 모멘텀 형성"
-
전국 '빈집 현황' 쉽게 확인…'빈집애(愛)' 누리집 12일부터 운영
-
정부, 3월 말까지 의대생 복귀 전제 '2026학년도 모집인원 3058명' 수용
-
가임력 검사비 지원 확대 두 달 만에 9만여 명 신청
-
운동하고, 튼튼머니도 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