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멀티미디어

정책오디오 플레이어 영역

재생 구간 탐색
0:00 00:00
들어볼교양?
[‘오디’로 여행갈까] 24화. 충주호와 종댕이길 <충북>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소통실
1 x
목록

콘텐츠 영역

들어볼교양?

[‘오디’로 여행갈까] 24화. 충주호와 종댕이길 <충북>

2024.04.25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소통실
목록

충청북도의 숨은 보석, 충주호와 종댕이길을 아시나요? 충주호는 맑은 물과 푸르른 자연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호수로, 그 주변에는 산과 숲, 그리고 다양한 문화유산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 호수 주변을 따라 이어지는 종댕이길은 산책로로서 자전거를 타거나 걷기를 즐기는 이들에게 안성맞춤인데요.
충주호의 푸른 물과 종댕이길의 운치를 느끼며 힐링하는 특별한 여행의 순간을 함께해 볼까요?

☞ 충주호 : 충북 충주시 동량면 함암리 361


호수와 숲길이 만나 풍경 길을 만들다

‘충주호’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규모가 큰 인공 호수로, ‘육지 속의 바다’라고도 불립니다. 풍광이 아름다워 많은 이들이 즐겨 찾는 명소죠. 유람선을 타고 충주호를 즐기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2013년에 조성된 ‘종댕이길’을 걸으면 충주호와 더불어 심항산도 두루 누릴 수 있습니다.

종댕이길은 총 7.5km 코스로 3시간 남짓 소요됩니다. 하지만 심항산을 크게 돌며 충주호를 감상하는 핵심 코스는 1시간 반이면 가능하죠. 종댕이라는 감칠맛 나는 이름은 인근 마을의 옛 지명에서 유래했습니다. 

자연 그대로의 숲을 살린 종댕이 오솔길을 지나면 충주호와 나란히 이어지는 둘레길이 시작되는데요. 종댕이길의 핵심 코스는 길 모양이 하트처럼 생겨 연인이 함께 걸으면 사랑이 깊어진다고 전합니다. 또 길 중간에 만나는 종댕이고개는 넘을 때마다 한 달씩 젊어진다는 재미있는 이야기도 전해지고 있죠. 

호수를 한 바퀴 도는 둘레길이 끝날 무렵, 출렁다리가 나옵니다. 출렁다리를 건너면 상종마을 쪽으로 나가고, 다리를 건너지 않으면 숲해설 안내소를 거쳐 다시 오솔길 쪽으로 나가게 됩니다. 숲과 호수가 어우러진 그림 같은 길을 걸으면 몸과 마음이 한층 맑아진 기분을 느끼게 됩니다.

히단 배너 영역

추천 뉴스

2024 정부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화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많이 본,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