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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마스크 착용은 최고의 백신!

정책기자 전형 2020.08.31

8월 30일(일) 0시 ~ 9월 6일(일) 24시

수도권 지역에 소위 2.5단계라고 하는 한층 더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수도권 방역조치 강화방안)가 시행됐다.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전국적으로 확산하는 상황에서 수도권 증가세가 여전히 두드러지고 있기 때문이다. 수도권 환자 수는 8월 18일 201명을 기록한 이래 300명 이하로 유지되다가 8월 27일 300명을 돌파하는 아찔한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

방역당국은 수도권 지역에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적용은 일단 지켜보고 결정하기로 했다. 3단계는 필수 경제활동을 제외한 거의 대부분의 국민생활이 ‘스톱’되는 것이기 때문에 서민경제에 큰 피해를 줄 수 있다고 판단한 것이다.

실제로 ‘온전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가 어느 곳이든 적용되면 그 지역에선 10인 이상의 사적, 공적 모임이 금지되고 카페, 학원, 종교시설, 헬스장, 결혼식장, 영화관 등이 모두 영업을 중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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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6일(일) 24시까지, 수도권 지역에 한층 더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가 적용된다.(출처=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9월 6일(일) 24시까지 수도권 지역에서는 음식점의 경우 오후 9시까지만 정상 영업이 가능하고 오후 9시부터 익일 새벽 5시까지는 음식 포장과 배달만 허용된다. 프랜차이즈형 커피전문점에서는 영업 시간과 관계없이 포장과 배달만 할 수 있다. 헬스장, 당구장, 골프연습장 등 실내체육시설과 독서실, 스터디카페, 학원 등 또한 영업이 금지된다. 즉, 지금까지의 상황을 보고 감염 위험이 높은 곳을 위주로 강화된 방역조치를 시행하면서도 사회·경제적 피해를 최소화하려는 ‘핀셋 적용’을 단행한 셈이다.

하지만, 정부가 이런 조치를 취한다 하더라도 국민들의 자발적인 방역수칙 준수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사상누각’이 되는 것은 불을 보듯 뻔하다. 코로나19 감염은 이번 정부 방역조치가 적용되지 않는 지역과 장소에서도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즉, 우리가 정부 정책을 믿고 연대와 협력의 힘으로 뚜벅뚜벅 함께 걸어나가야만 이 난관을 극복할 수 있다.

누차 듣고 보는 이야기겠지만, ‘마스크 착용’은 국민 누구나 할 수 있는 최선의 방역수칙이자 최고의 백신이다. 이제는 국민 대부분이 실외에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으며 실내에서도 식사를 하거나 음료를 섭취할 때를 제외하고는 마스크를 쓰고 대화를 나눈다. 마스크 착용 의무화 조치로 나를 포함하여 내가 일하는 사무실 직원 모두가 항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다.

마스크 착용, 특히 여름철엔 더욱 힘들고 불편하다. 방역당국과 국민 모두가 이 사실을 잘 알고 있다. 하지만, 그 불편함을 감수하는 이유는 나와 내 가족, 타인의 건강을 위해서다. 마스크를 벗음으로써 느끼는 당장의 편안함보다 더 큰 가치와 의무가 마스크에 담겨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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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착용! 제대로 해야 한다.(출처=식품의약품안전처)


그러나 마스크는 단지 착용으로 끝나서는 안 된다. ‘제대로’ 써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도로아미타불’이 될 수 있다. 기껏 마스크를 썼는데 내가 비말을 확산하고 있거나, 상대방의 비말에 노출돼 있는 상황이라면 그야말로 낭패가 아닐 수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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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는 코와 입을 완전히 가리고, 틈이 없도록 밀착시켜 착용해야 한다.


우선, 제대로 만들어진 마스크를 구매해야 한다. 식약처에서 허가한 의약외품 마스크인지 포장지를 잘 살펴보기 바란다. 얼굴 크기에 잘 맞는 마스크를 선택해 ‘완전하게’ , 즉 코와 입을 모두 가린 후 틈이 생기지 않도록 잘 밀착시켜야 한다. 특히, 마스크 상단에 있는 코 지지대를 꾹꾹 눌러 피부와 완전히 닿도록 해주어야 한다. 이렇게 착용하면 내 비말이 상대방에게, 상대방의 비말이 나에게 오가는 것을 상당 부분 차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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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마스크 착용법.(출처=식약처)


<아래 내용 출처 : 식품의약품안전처>

단, ‘턱스크’와 ‘입스크’라는 말처럼 턱에 걸치거나 입만 가리는 착용은 하지 말아야 한다. 아래 사진처럼 마스크를 쓰면 입, 특히 코를 가리지 못하기 때문에 아무 소용이 없다. 그리고 마스크 겉면을 만지는 행위도 삼가야 한다. 혹시 모를 마스크 오염에 대처하기 위함이다. 음식점이나 구내식당 등에서 식사하는 경우, 마스크를 옆자리나 무릎 위에 두지 말고 오염되지 않도록 깨끗한 봉투를 준비하여 보관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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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거나 불편하다고 ‘턱스크’, ‘입스크’로 마스크를 착용하면 안 된다.


마스크는 자주 교체해주는 것이 좋다. 버릴 때는 귀에 거는 끈만 손으로 잡고 벗은 후 바깥면을 안쪽으로 접어 끈으로 감고 ‘소독제’ 등을 뿌려 봉투에 버려야 한다. 만약 소독제가 없다면 비닐봉지에 넣어 쓰레기봉투 안에서 나오지 않도록 조치해야 한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과 보관, 폐기! 어떻게 보면 간단한 방역수칙이지만, 막상 실천하려면 만만치 않을 것이다. 그렇지만 새로운 환경에 조금씩 적응해나가는 노력도 무척 중요하다.

마스크는 꼭 코와 입을 가려 착용하고 내 마스크를 넣을 수 있는 별도 봉투를 매일 챙기도록 하자. 마스크를 그냥 쓰레기통에 버리지 말고 내 가족과 쓰레기를 청소, 관리, 수거, 운반하는 분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조금만 더 ‘배려하는 미덕’을 보여줬으면 하는 바람이다.

어려운 시기다. 그렇지만 우리는 반드시 이 위기를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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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기자단|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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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19 정책소통 유공 대통령표창 수상자 전 형입니다. 제 17-19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활동도 하고 있습니다. 유익한 정책이 국민들에게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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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제105조제1항에 따른 신고를 하지 아니하고 저작권대리중개업을 하거나, 제109조제2항에 따른 영업의 폐쇄명령을 받고 계속 그 영업을 한 자 [제목개정 2011. 12. 2.]
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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