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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종묘는 조선시대 역대 왕과 왕비의
신주(神主)를 모시고 제사 지내는 국가 최고의 사당이다.왕실의 제사를 지내는 곳이기에
반드시 국가의 도읍지에 세워야 했고, 그 위치나 형식 등도 따로 규정한 제도에 의거해
정해야 했다. 지금 서울에 있는 종묘는 1395년 조선의 태조가 한양을 새 나라의 도읍으로 정한 후에 지었다. ‘궁궐의 왼쪽에 종묘를, 오른쪽에 사직단을 두어야 한다’는 주례에 따라 경복궁의 왼쪽에 자리를 잡았다.
지금의 종묘는 임진왜란으로 소실되어 1608년에 중건한 것이다. 건립 후 모시는 신주의 수가 늘어남에 따라 수차례 건물규모를 늘려 현재와 같은 모습이 되었다.
목차
1392 (태조 1) 태조 이성계 조선 건국,4대 조상에게 존호를 올림1395 (태조 4) 종묘 창묘,
신실 7칸 좌우 익실 각각 2칸 규모로 정전을 세움
1421 (세종 3) 별묘인 영녕전 건립, 신실 4칸, 좌우익실 각각 1칸
1546 (명종 1) 정전 4칸 늘려 총 11칸 규모
1592 (선조 25) 임진왜란으로 불에 탐
1608 (광해 즉위) 정전 11칸, 영녕전 10칸 규모로 다시 세움
1667 (현종 8) 영녕전 2칸 늘려 총 12칸 규모
1726 (영조 2) 정전 4칸 늘려 총 15칸 규모
1836 (헌종 2) 정전 4칸 늘려 총 19칸,
영녕전 4칸 늘려 총 16칸 규모
1995 종묘,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
2001 종묘제례 및 종묘제례악, 유네스코 세계무형유산걸작으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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