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정책자료

콘텐츠 영역

사단장은 수도권 34%·영남권 31%

“국방부 과장급 이상 특정지역 편중”

2003.09.25 국정신문
글자크기 설정
목록

국방부는 연합뉴스 ‘국방위 국감현장’ 관련 보도내용(9월22일자)에 대해 9월현재 국방부 과장급 이상(현역) 출신지역별 분포현황은 수도권 38%, 호남권 27%, 영남권 21%, 충청권 8%, 기타 6% 순으로 대체적으로 지역별 균형을 이루고 있다고 밝혔다.

〔9월22일자, 연합뉴스〕
국회 국방위원회의 22일 국방부 국정 감사에서 국회의원들은 군내 지역별, 출신별 인사편중 문제를 집중 추궁했다.

한나라당 박세환 의원은 노무현 정부 출범 이후 특정지역 출신 국방부 과장급 이상 간부가 국민의 정부 시절 33%보다 늘어난 38.4%이고, 수도권 3군사령부 예하 사단장들도 특정지역 출신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국방부 과장급 이상 간부들의 졸업고교를 기준으로 한 출신지역을 보면 2003년 9월 현재 호남이 38.4%로 가장 많고, 영남 22.1%, 서울, 경기 26.7%, 충청8.1%, 강원.제주 3.5% 등으로 집계됐다는 것이다.

국방부 일반직 과장급 이상에 특정지역 출신이 다소 많이 보직된 이유는 과장으로 승진할 수 있는 과장보좌 4급에 특정지역 출신이 34%가 보직되어 있는 구조적인 현상에 기인된 것이나 하위직 (5급이하)은 전체적으로 지역별 균형을 이루고 있을을 밝힌다.

9월 현재 육군 사단장의 출신고교별 분포현황은 수도권 34%, 영남권 31%, 호남권 20%, 충청권 9%, 기타 6% 순으로 지역별 균형을 이루고 있으며, 특정지역 편중인사 주장은 사실과 다름을 밝힌다. 

이전다음기사

히단 배너 영역

추천 뉴스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많이 본,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