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2013년도 소요정원으로 교과부가 요구한 유치원교사 1250명 가운데 내년에 신설되는 유치원에 필요한 교사 182명을 기재부 협의를 거쳐 확정한 바 있다고 밝혔다.
따라서 각 시·도 교육청은 유치원교사 총 216명의 임용계획을 지난 5일 발표했으며, 교사 임용이 ‘0’이라는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고 덧붙였다.
행안부는 23일 문화일보가 보도한 “유치원 921개 학급 느는데…교사 임용 0” 제하 기사에 대해 이 같이 해명했다.
기사는 교과부 등에 따르면 행안부는 내년 증설 예정인 국·공립 유치원 총 921개 학급에 대한 교사 정원(921명) 신청을 전원 삭감했다며 누리과정이 내년도 3~4세로 확대되면서 유치원 학급이 739개가 늘어날 전망이지만 교사 임용이 한 명도 이뤄지지 않아 파행 운영이 예고된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행안부는 보도 내용 중 ‘올해 증설되거나 내년 증설 예정인 국공립 유치원 총 921개 학급’ 규모와 관련해서는 시·도별로 추경예산 반영이 진행 중으로 정확한 규모는 연말이 되어야 확정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교과부·행안부 등 관계기관이 합동으로 유치원 학급 증설 추진상황을 조사하고 그 결과에 따라 필요한 교사를 보강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다만, 보강이 필요하더라도 저출산에 따른 학생 수 감소 추세 등을 감안해 법정 정원을 초과하고 있는 초등교사 정원을 우선 전환·재배치하고 추후 단계적으로 증원하는 등 탄력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문의: 행정안전부 조직기획과 02-2100-3484
문의처 : 문화체육관광부 정책포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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