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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과학부는 23일 디지털타임스의 <‘창업기획사’ 중복사업 알고도 추진> 제하기사 중 “미래부의 ‘SW전문 창업기획사’와 중기청의 ‘창업기획사’ 사업이 중복성 우려가 있음에도 협업 논의가 부재하다”는 내용에 대해 “양 부처 사업은 중복사업이 아니며, 협업을 하지 않았다는 내용도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다.
미래부에 따르면 미래부의 ‘SW전문 창업기획사’ 사업은 SW창업 전문기관(지난해는 KU디지털미디어랩 선정)을 지정해 모바일, 임베디드 등 SW 분야에 특화된 기술 중심의 SW창업 지원제도다.
반면 중기청의 ‘창업기획사’ 사업은 대기업(지난해 포스코 등 선정)·선도벤처기업 등의 인프라를 활용해 전 산업 분야를 대상으로 창업을 지원하는 제도다.
미래부는 “두 부처의 창업 지원관련 사업은 두 부처가 공동으로 지난 3월 6일 창조경제위원회에 보고한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육성 계획’ 중 ‘액셀러레이터 협업체계 확충’에 포함돼 추진 중”이라며 협업 논의가 없었다는 보도내용을 반박했다.
<액셀러레이터의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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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대기업·선도벤처 주도형 |
대기업 수요 연계형 |
액셀러레이터 연계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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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 |
창업기획사 (중기청) |
SW전문 창업기획사 (미래부) |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미래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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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
대기업·선도벤처기업의 경험·노하우 전수 |
기존 기업의 SW 수요와 창업 연계 |
현지 창업, 투자유치 등 글로벌 창업 지원 |
문의 : 미래창조과학부 소프트웨어진흥팀 02-2110-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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