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19일 KBS 9시 뉴스가 보도한 “첫 구조 촬영 CCTV 화면 숨겼다?”와 관련, “보도된 CCTV 동영상은 세월호 채증 목적이 전혀 아니며, CCTV 내용이 123정의 선미방향 화면만 촬영돼 선수방향의 세월호 선체나 구조장면이 포함되지 않아 동영상을 공개할 실익이 없었다”고 밝혔다.
따라서 “CCTV를 고의로 은폐했다는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다.
사고대책본부는 123정 CCTV는 현장 채증용이 아니고 실족사고 방지 등 함정 안전용으로서 선미방향 고정화면만 촬영됐으며 사고당시 세월호 선체에 대한 영상이 없고 이 CCTV 동영상은 함정자체 안전용으로서 공개의 필요성이 없으며 향후 검찰수사 등 제출 목적으로 보관중에 있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대화에서 해경청장이 “아니 왜 안 없어지고 계속 있어? 한달이 지나면(없어진다며)”라고 언급한 것은 CCTV 동영상이 일정기간 경과후 자동삭제되는 것으로 보고 받은 후 세월호 사고 상당일 이 경과돼 삭제된 것으로 오인하여 언급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스는 해경지휘부가 세월호 침몰당시 123정의 구조 현장을 담은 CCTV 영상을 공개하지 않고 위기를 모면할 방법을 찾았다고 보도했다.
문의: 범정부 사고대책본부 061-540-3056
문의처 : 문화체육관광부 정책포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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