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는 “올 들어 창조경제타운의 월 방문자 수는 7만명, 제안 수는 830여건을 유지하고 있다”며 “월별 회원 가입자 수는 지난 1월 1561명에서 6월에는 3170명으로 2배 가량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어 “서비스가 정식 오픈된 지난해 10월은 이전 시험판부터(‘13.5.22~) 축적된 방문자수, 회원 수, 아이디어 수가 포함돼 다른 달에 비해 상대적으로 수치가 높게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미래부는 14일 한국일보의 <아이디어 포털 ‘창조경제타운’ 국민 등 돌린다> 제하 기사와 관련해 이같이 해명했다.
이어 “멘토링 개선 등을 다각적으로 추진 중”이라며 “기존 1:1 멘토링에서 여러 명의 멘토가 동시에 멘토링 하는 1:N 체계로 전환해 멘토링 실시율이 지난 2월 41%에서 6월 92%로 대폭 상승했다”며 “기업매칭데이, 오픈아이디어캠프, 창업훈련워크숍 등 오프라인 멘토링도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오프라인 멘토 교육 실시 및 이달의 멘토왕 등 인센티브 방안을 강구 중”이라며 “타운의 멘토링, 정부·민간 사업화 프로그램 연계를 통해 시장진출 7건, 기술이전 1건, 민간투자·지원 10건 등 성과가 도출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문의 : 미래창조과학부 창조경제기반과 02-2110-20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