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23일 “광역버스 구조변경 좌석확대는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이날 SBS의 ‘수도권 버스 구조변경으로 좌석 10% 늘린다’ 보도와 세계일보의 ‘광역버스 구조변경…하차문 없애고 좌석 4개 확보’ 제하 기사에 대해 이 같이 해명했다.
광역버스 구조변경을 통한 좌석확대는 그동안 버스운송업계에서 지속 요구해 온 사항으로 교통안전공단에서 보낸 공문은 업계의 요구가 안전 등에 문제가 없는지 검토하기 위한 것이다.
문의 : 국토교통부 대중교통과 044-201-3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