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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 A노선 역사 위치 확정 안돼

2014.08.28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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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28일자 뉴스핌의 “GTX A노선 역사 9곳 ‘확정’…판교·신갈·동탄2 신도시” 제하 기사 관련 “수도권 광역급행철도의 역사 위치가 확정됐다는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올해 6월부터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있으며 역 위치 등은 기술검토, 관계기관 협의 등과 기본계획 승인 단계를 거쳐 확정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 수도권 고속철도와 공용하는 구간이 포함된 삼성~동탄 구간에 대해서는 A노선(일산~삼성)과 별도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있으며 역 위치를 비롯한 주요 사업계획에 대해 관계기관 협의 중으로 향후 기본계획 승인을 통해 확정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기사는 이날 국토부의 GTX 역사 위치 선정이 마무리 단계로 성남·용인역의 최종 합의가 남았다고 보도했다.

문의: 국토교통부 철도투자개발과 044-201-3981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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