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은 “비축물자 목표재고 60일분 확보 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9월 19일 파이낸셜 뉴스 <조달청 비축물자 4년 연속 목표치 미달>에 대한 조달청의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 조달청의 6대 비철금속의 비축량이 ’20년 이후 목표를 채우지 못하고 있으며, ’24.8월 현재 알루미늄, 구리, 주석, 니켈 4개 품목이 부족
○ 목표재고 보관을 위해 비축창고 28,524평이 필요하나 현재 확보 면적은 14,200평(49.8%)에 불과, 추가 비축창고 확보에 상당 시간이 소요될 것
[조달청 설명]
□ 조달청은 ’27년까지 비철금속 60일분을 확보한다는 목표 아래, 필요한 자금, 시설 등을 단계적으로 확충해 나가고 있습니다.
○ ’23년 5백억원, ’24년 7백억원의 추가 비축자금을 확보하여 알루미늄, 구리, 니켈 등의 재고를 늘리고 있고, ’25년 예산안에도 7백억원을 반영했습니다.
○ 또한, 군산 비축창고 신축(’25.5월 완공 예정), 경남 비축창고 재건축(’25년 설계 예정) 등 비축시설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습니다.
- 비철금속 60일분 확보 계획에 맞춰 충분한 비축공간을 확보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 조달청은 비철금속뿐 아니라 차량용 요소 등 경제안보품목도 비축을 시작하여 품목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상시화되는 글로벌 공급망 위기에 대응하여 공공비축을 적극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문의 : 조달청 공공물자국 전략비축물자과(042-724-7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