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19일 “위례신도시 군사시설 이전사업은 사업시행자인 LH와 국방부간 의견조율로 차질없이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이날 자 조선일보의 ‘수도권 노른자 위례신도시 3년간 분양중단’ 제하 기사에서 “특전사 등 이전지연으로 1만4000여 가구 분양이 연기됐다”고 보도한 내용에 대해 이 같이 설명했다.
또 신도시내 북측에 소재한 특수전사령부가 2015년 7월 이전계획으로 이전시 부지공사 후 순차적으로 주택 공급이 가능하므로 향후 3년간 아파트 분양이 중단된다는 보도내용은 사실과 다르다고 강조했다.
문의 : 국토교통부 신도시택지개발과 044-201-3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