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22일 자 뉴스1 <삼척포기하고 영덕에 신규원전 4기 건설>제하 기사에 대해 “우리 부는 작년부터 7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전문가 협의체를 운영 중에 있으며, 현재 중장기 전력수요 전망 작업 중”이라고 밝혔다.
산업부에 따르면, 전력수급기본계획의 절차상 원전, 석탄, LNG 등의 발전설비계획은 중장기 수요 전망이 확정된 이후 수립 가능한 사항으로 설비계획은 수요 확정이후, 예비율 및 전원믹스 등을 종합 고려해 결정한다.
따라서 “신규원전의 입지, 물량 등 구체적인 설비계획은 실무소위원회를 통해 아직 논의한 바 없다”고 강조했다.
문의 : 산업통상자원부 전력산업과 044-203-5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