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와 교육부는 6일 머니투데이의 <내년부터 교원 명퇴 전원 수용> 제하 기사와 관련해 “내년도 교원의 명예퇴직 수용규모, 소요재원 충당방안 및 신규채용 등에 관해서는 관계부처간 협의를 진행하고 있으나 구체적인 사항은 결정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이어 “올 명예퇴직은 8300여명을 수용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머니투데이는 관련 기사에서 “정부가 올해 명예퇴직 수용규모를 8000명까지 늘리고 내년부터 희망자 전부를 수용하기로 했으며, 재원마련을 위해 지방채 발행에 따른 이자를 정부예산으로 지원하는 방안 등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
문의 : 기획재정부 인력정책과 044-215-4951, 교육부 교원정책과 044-203-66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