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는 1일 <한국형 우주 로켓 발사 10개월 연기> 제하 기사에 대해 “한국형발사체 시험발사의 10개월 연기는 결정된바 없음을 알렸다”면서 “그동안 한국형발사체 개발과정에서 연소기의 연소문제, 추진제 탱크 제작 문제 등 일부 기술적 난제가 발생했으나 현재 모두 해소된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그간 기술개발 과정과 향후 계획 등에 대해 전문가 검토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후 ‘우주위원회’를 통해 점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문의 : 미래창조과학부 거대공공연구정책과 02-2110-2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