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현재 폐 이외질환 검토위원회에서는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상병 자료 등을 분석 중으로 폐 이외 건강피해 가능성이 확인될 경우 관련 질환 분야의 전문가를 보강해 심층 조사·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환경부는 27일 경향신문이 보도한 <환경부 질병검토위에 뇌·심장·피부 전문가 없다> 제하 기사에 대해 이 같이 해명했다.
기사는 이날 폐 이외 질환 검토위원회에 사용자들이 제기하는 피해와 관련된 심장·뇌·피부 전문가는 한 명도 참여하지 않은 상태라고 보도했다.
문의: 환경부 환경보건정책관실 환경보건정책과 044-201-6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