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26일 뉴스1 <학생부종합전형 확대되는데…입학사정관 1명이 115명까지 평가> 제하 기사에 대해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등을 통해 대학에 입학사정관을 확보하고 전임사정관의 신분안정화를 유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향후 대학에 충실한 학생평가 여건을 조성할 수 있도록 예산 증액을 추진 중”이라고 덧붙였다.
교육부는 “입학사정관은 전임사정관과 대입전형 기간 중 업무를 하는 위촉사정관으로 구분되며 위촉사정관은 대부분 해당 대학의 학과 교수로서 대학의 여건에 따라 모집단위의 특성을 고려한 학생 선발을 위해 활용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뉴스1은 “학생부 종합전형의 비중이 증가하고 있으나 이를 평가할 전임 입학사정관의 수가 부족하고 위촉사정관 비율이 높다”면서 “전임사정관의 정규직 비율도 낮다”고 보도했다.
문의 : 교육부 대입제도과 044-203-63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