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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eal 사업 과정 미르재단 특혜 없었다

2016.09.30 농림축산식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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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29일자 중앙일보, 머니투데이, BreakNews <“미르는 문고리 재단”> 제하 기사에 대해 “아프리카 3개국(에티오피아, 케냐, 우간다)에 식량·보건·문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동형 개발협력 사업(코리아에이드)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미르재단과 이화여대 연구팀이 아프리카 현지인에 적합한 쌀 가공제품을 개발 중임을 알게 되었고 이후 쌀 가공제품 개발 경험, 한류 홍보에 대한 전문 분야 자문을 위해 미르재단 관계자가 참여하고 협의한 것일 뿐”이라고 말했다.

K-Meal 사업을 ODA 예산이 아닌 수출 지원 예산으로 추진한 것은 예산의 목적 외 사용이라는 지적과 관련해서는 “K-Meal 사업은 해외 현지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국쌀 및 쌀가공식품, 한식 등을 소개해 국내 쌀 생산 과잉 해결과 함께 한국쌀 및 쌀가공식품의 수출을 활성화하는 목적이 있다”며 “그 시범사업은 현지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국 쌀과 가공식품 및 한식 등을 소개하고 시식·체험행사를 추진한 것으로 수출 예산 중 소비자 체험예산을 활용했으며 이는 예산의 목적에 부합하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농식품부는 “K-Meal 관련 사업을 실행하는 과정에서 미르재단에 특혜를 지원한 사실이 없다”고 말했다.

한편 기사는 “미르재단은 사업 초기부터 참여해 용역업체 심사와 선정, 납품까지 개입하는 등 K-Meal 사업을 주도… K-Meal 사업을 ODA 예산이 아닌 수출 지원 예산으로 추진한 것은 예산의 목적 외 사용”이라고 보도했다.

문의 : 농식품부 국제협력총괄과(044-201-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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