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21일자 한국일보 <불붙은 강남·서초 ‘메스’ 확실…송파·강동·해운대 포함할지 고심> 제하 기사에 대해 “정부는 시장동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면서 필요 시 단계적·선별적인 시장 안정시책을 강구해 나갈 계획이나 특정지역을 후보로 올려놓고 검토한 바 없다”고 해명했다.
국토부는 “이 외에 대책의 추진여부, 시기 및 구체적인 내용은 정해진 바 없다”고 강조했다.
한편, 기사는 “정부가 부동산 대책 대상으로 삼을 후보지역으로 서울 강남·서초·송파·강동구, 해운대 등 다섯 곳을 추려 놓고 최종 대상 선정에 고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문의: 국토교통부 044-201-3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