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28일 문화일보 <대선주자 공약 선제적 반영…‘진보 대통령’ 대비 예산지침?> 제하 기사에 대해 “4대 핵심분야는 내년도 예산 편성에 있어 가장 역점을 둘 필요성이 있는 과제를 선정한 것”이라며 “대선주자들의 공약을 선제적으로 반영한 것이 아니며 ‘진보 대통령’을 대비한 예산지침이 아니다”고 밝혔다.
기재부는 “보조사업 전면 점검은 ‘최순실 예산’을 걸러내기 위한 것이 아니며 신규사업 및 의무지출 관리 강화 등과 함께 불요불급한 예산이 편성되지 않도록 하는 조치의 하나”라고 강조했다.
문의 : 기획재정부 예산실 예산정책과 044-215-7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