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29일 서울경제 <편성지침에 ‘양극화 해소’ 명기…진보 정부에 예산코드 맞추기?> 제하 기사에 대해 “내년도 예산안 편성지침에서 ‘양극화 완화’를 4대 핵심분야의 하나로 선정한 것은 소득 5분위 배율 등 분배지표가 지난 2008년 이후 8년만에 악화된 점과 양극화 완화와 관련된 사회적 요구·전문가 의견 등을 반영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서울경제는 “편성 지침에 ‘양극화 해소’가 11년 만에 첫 등장했다”며 “양극화 해소가 중요한 문제이나, 진보정부가 들어설 것으로 보이자 ‘코드 맞추기’를 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보도했다.
문의 : 기획재정부 예산실 예산정책과 044-215-7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