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23일 이데일리 <저축은행 뱅크런 편승..., 전혀 사실 아냐> 제하 기사에 대해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후보자는 제일저축은행에 본인 명의로 5000만 원 정기예금에 가입해(가입일 2010.3.12./만기일 2011.3.12.) 저축은행 사태와 관계없이 2011년 4월6일 만기출금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배우자 명의로 제일저축은행에 예금한 사실은 없다”고 덧붙였다.
이날 이데일리 등은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후보자가 과거 저축은행 영업정지 사태 때 제일저축은행 등에서 본인과 배우자 예금을 인출해 뱅크런에 편승했다는 논란이 일었다”고 보도했다.
문의 : 기획재정부 감사담당관 044-215-2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