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25일자 머니투데이 <‘부’ 승격 중기청 ‘무리한 조직개편안’ 퇴짜> 제하 보도와 관련, “조직개편안 및 공공기관 관할권 이전 요청 자료를 관계부처에 회람 후 부정적인 의견이 많아 폐기하고, 새로운 개편안을 마련 중이라는 보도내용은 사실이 아니다”고 해명했다.
이어 “이 사안은 정부조직법 및 관련 법령의 주무부처인 행자부 소관 사항이고 승진인사는 공무원 명예퇴직 등 결원(예상)에 따른 후속 인사로서, 중기청의 승격 논의와는 전혀 관련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머니투데이는 기사에서 “중소기업청이 마련한 조직개편안을 관계부처에 회람하고, 타 부처 소관 공공기관(신·기보, KOTRA 등 8개 기관)의 관할권 이전도 요청했고 최근 연이은 직급별 승진인사를 단행한 것도 부처 이기주의이다”고 보도했다.
문 의 : 중기청 창조행정법무담당관실(042-481-68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