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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rch산업통상자원부는 18일 서울경제 <탈원전 속도내면서…신재생 퇴짜놓은 정부> 제하 기사에 대해 “석탄가스화복합발전(IGCC) 건설에 반대한 바 없으며, 지원한다는 입장에는 변화가 없다”고 밝혔다.
이어 “감사원은 태안 IGCC가 신재생원으로 부적정함을 지적한 바 없고, 다만 이 실증사업의 효율(동일한 석탄량을 소비했을 때 생산되는 발전량)이 석탄화력발전소보다 떨어진다는 점을 지적했다 ”고 덧붙였다.
이날 서울경제는 “최근 발전공기업이 30년 넘은 노후 석탄화력발전소 대신 IGCC(석탄가스화발전소)를 지으려 했으나 정부의 반대로 무산됐다”며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는 ‘IGCC가 분류상 신재생인 것은 맞지만 (탈석탄이라는) 정부 정책과 맞지 않으며 감사원도 2015년 감사에서 태안 IGCC가 신재생에너지원으로 부적정함을 지적한바 있다’고 답했다”고 보도했다.
문의 : 산업통상자원부 신재생에너지과 044-203-5160
문의처 : 문화체육관광부 정책포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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