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18일 파이낸셜뉴스 <산업부, 조선기자재 지원 실적 부풀리기 >제하 기사에 대해 “사업다각화 지원 예산 2451억원은 조선기자재업체가 사업다각화를 위해 활용가능한 사업으로, 총 예산의 범위 내에서 조선기자재 업체의 신청에 의해 지원이 이루어진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에서는 조선기자재 업체의 사업다각화를 우선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조선기자재업체에 별도 우대조건을 제공하거나 별도 트랙을 신설해 사업다각화를 지원했다”고 설명했다.
2017년 사업다각화 지원사업 집행 실적은 총 2451억원 중 2163억원으로 88% 집행했으며, 그 중 조선기자재업체에 지원된 금액은 158억원이다.
문의 : 산업통상자원부 지역투자과 044-203-4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