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15일자 전자신문 <AI로 신약 개발…도대체 어떻게?> 제하 기사와 관련, “정부는 보건의료 빅데이터의 제약 분야 활용에 대해 지난 빅데이터 추진단을 통해 논의한 바 있으나, 사회적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현재는 산업적 활용은 제한하는 것으로 검토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이어 “시범사업 계획(안)을 12일 보건복지부·국민신문고 웹사이트에 의견 수렴 목적으로 공개(http://goo.gl/7aDtyp, 보도참고자료 배포/2017.12.12)했고 공개된 시범사업 계획(안)에는 해당 내용이 상세히 기재되어 있다”고 해명했다.
한편 전자신문은 기사에서 “제약바이오협회에서 추진하는 신약개발인공지능센터는 정부와 협력해 관련 기관이 보유한 환자 빅데이터 활용 방안을 논의했다”고 보도했다.
문의 : 보건복지부 의료정보정책과(044-202-2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