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은 15일자 국민일보 <사교육비 정부조사 ‘엉터리’ 논란>,<‘못 믿을’ 사교육비 발표> 제하 보도와 관련, 통계청에서는 전체 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사교육 미참여자포함)와 사교육 참여자만의 사교육비를 모두 공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통계청은 “EBS 교재구입비, 방과후학교 수강비 등의 비용은 사교육비 경감 정책 효과를 파악하기 위해 별도 조사와 공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유아 사교육비 조사는 조사설계와 문항의 타당성·적합성 검토를 통해 본조사 추진 여부를 검토하고자 시험조사로 지난해 실시했으며, 본조사 추진 여부를 교육부에서 검토중에 있다”고 밝혔다.
문의 : 통계청 사회통계기획과(042-481-2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