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는 21일자 중앙일보 <중소기업 가면 연 1000만원? 실제 혜택은 고작 124만원> 제하 기사와 관련, “향후 신설될 3년형 청년내일채움공제를 통해 중소·중견기업에 취업한 청년이 3년간 근무하면서 600만원 적립 시, 정부 지원금을 보태어 3000만원의 자산형성이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청년내일채움공제는 다년간에 걸친 지원사업으로, 일정기간 근속 요건 충족 시 일시금을 지급하는 방식 등을 감안할 때 연간으로 지원금을 환산하는 방식은 실제와 다르다”고 덧붙였다.
문의 : 고용부 청년취업지원과(044-202-7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