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19일 문화일보 <“R&D 지원금 30%를 채용에 쓰라고?”…中企 펄쩍> 제하 기사와 관련해 “신규 기술인력 확보에 연구비 의무사용은 중소기업의 지속가능한 기술혁신 역량 확보를 목적으로 도입됐다”고 밝혔다.
중기부는 “중소기업이 기술혁신 역량을 축적하기 위해서는 유능한 기술인력 확보가 중요하며, 정부 R&D 자금지원을 통해 중소기업의 연구개발 인력난 해소에 긍정적 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중소기업 R&D 수행 기업은 연구비의 22%(2017년 기준)를 신규인력 인건비로 사용하고 있으며, 추가적인 부담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문의 : 중소벤처기업부 기술개발과 042-481-4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