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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및 발전공기업 부채 증가, 에너지전환 정책과 무관

2018.06.18 산업통상자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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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18일 한국경제 <‘탈원전 실험’ 1년만에…발전 공기업 빚 ‘눈덩이’> 제하 기사에 대해 “탈원전 때문에 한전 및 발전공기업의 부채가 증가했다는 해당기사는 전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이어 “한전의 2018년도 1분기 손실은 국제연료비 상승, 국민 안전차원의 예방정비로 인한 원전 이용률 저하 등 전력구입비 상승에 기인한 것으로 탈원전과는 무관하다”고 덧붙였다.

산업부는 “발전5사 중 중부발전은 신보령·신서천, 서부발전은 태안 9·10호기 등 각각 신규 발전설비 투자가 늘어남에 따라 부채비율이 증가한 것이므로 역시 탈원전과는 무관하다”면서 “남동 및 동서 등 나머지 발전사는 신규 발전소 준공이후 차임금 상환으로 인해 부채비율이 감소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번 채권발행은 통상적인 경영활동으로써 사(社) 별 연간 계획에 따라 발행하고 있으며, 이자율 상승은 미국, 한국은행 기준금리 상승과 함께 한국 국고채 시장금리가 전반적으로 상승한 것에 기인했다”고 말했다.

문의 : 산업통상자원부 전력산업과 044-203-5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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