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19일 조선일보 <태양광·풍력 설치비 68조원, 차기 정부에 떠넘겼다> 제하 기사에 대해 “기술개발을 통한 효율향상 등 발전단가 하락 추이, 대규모 프로젝트 추진일정 등을 감안해 오는 2030년까지 전력수급계획에 따른 설비계획에 따라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또한 “재생에너지 설치비 일부는 정부가 담당하지만, 대부분 발전회사와 민간기업들이 투자수익을 목적으로 시장에서 재원을 조성했다”고 덧붙였다.
문의 : 산업통상자원부 신재생에너지보급과 044-203-53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