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고경력 과학기술인 전문가에게 지급되는 수당은 총 8억원으로, 100명의 전문가가 6개월 활동시 1인당 월 150만원이다”고 밝혔습니다.
과기정통부는 11월 13일 아이뉴스24 <과기부 ‘단기 일자리’ 사업 살펴보니 ‘요지경’>에 대해 이 같이 해명했습니다.
[보도 내용]
과기정통부 산하 기관(연구개발특구재단)이 추진 중인 단기 일자리 사업은 특정 계층을 겨냥한 월1천만원 이상 ‘고수익 알바’
기업 기술상담, 처방을 위해 70명 규모의 고경력 과학기술인 비상근 전문가를 올해 11월 중 채용할 계획으로, 실제 근무기간은 2개월
10억원 활용 시, 1인당 지급액은 단순 계산해도 월 1천 400만원 가량
[부처 해명]
고경력 과학기술인 전문가의 활동기간은 2018년 11월∼2019년 4월까지로 실제 근무기간은 6개월 이상(정부 수당지원 6개월+교육 5주, 그 이상의 경우 정부 지원 없음)
10억원 중 2억원은 교육 프로그램 운영 및 기업수요 발굴에 지원되어, 고경력 과학기술인 전문가에게 지급되는 수당은 총 8억원
100명(2018년 70명, 2019년 30명)의 전문가가 6개월 활동시 1인당 지급되는 수당은 월 150만원(100명×6개월×150만원≒8억원)임
문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역과학기술진흥과(02-2110-2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