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국가안전대진단시 방송·통신시설 49개소 등 총 9482개소의 안전점검을 실시했으며, 연말까지 통신재난 방지 및 수습대책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행안부는 11월 26일 헤럴드경제신문 <허술한 정부 국가안전대진단…예고된 참사>에 대해 이 같이 설명했습니다.
[보도 내용]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18년 국가안전대진단의 일환으로 주요 통신시설 36개 통신국사의 화재 등 안전관리실태를 점검
이번에 사고가 발생한 KT 아현국사는 당시 점검대상에서 제외
[부처 설명]
2018년 국가안전대진단(2018년 2월 5일∼4월 13일)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는 소관 시설의 중요도에 따라 방송·통신시설 49개소 등 총 9482개소를 점검대상으로 선정하여 안전점검을 실시하였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중요 통신시설에 대한 전수 점검, 통신사가 자체점검하는 D급 통신시설도 점검대상에 포함하는 등 연말까지 통신재난 방지 및 수습대책을 수립할 계획입니다.
행정안전부는 향후 국가안전대진단 시 방송통신시설 점검을 확대하는 등 해당 시설의 체계적인 관리방안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협의·추진할 계획입니다.
문의 : 행정안전부 재난안전점검과(044-205-4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