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2019년 초등학교 소프트웨어교육 필수화에 대비해 초등 교사 6만명(전체 30%) 대상의 직무 연수를 실시했으며 연수를 이수한 교원이 실과 교과를 담당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2016년 관계부처와 공동으로 ‘소프트웨어교육 활성화 기본 계획’을 수립, 소프트웨어교육의 현장 안착 및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고 있으며 과학·수학·정보교육 진흥법을 통해 학교 SW교육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는 등 초등 소프트웨어교육 의무화에 따른 현장 안착 지원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2월 28일 전자신문 <단기 연수만으로 SW교육 한계…전문교사 고용해야>, <초등 SW교육 ‘무늬만 의무화’ 6학년은 받고 5학년은 못 받아>, <6학년 실과 교과서 한 단원 불과... 17시간 수업 채우기 급급>에 대한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새학기부터 초등학교 5·6학년 대상 소프트웨어(SW) 교육이 의무로 시행되지만 교과서 미비로 초등학교 6학년만 SW 교육을 받는다. 정부가 올해 SW 교육 전면 의무화를 외쳤지만 실상은 준비 미흡으로 구호에만 그쳤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전문 교사와 수업 시간, 교육 환경 등 SW 교육이 자리잡기 위한 여건 마련이 시급하다.
[교육부 설명]
’19년 초등학교 소프트웨어교육 필수화에 대비하여 초등 교사 6만명(전체 30%) 대상의 직무 연수를 실시(’15.~19.2월) 하였으며,
시·도교육청과 협력하여, 동 연수를 이수한 교원이 실과 교과를 담당할 수 있도록 하고 있음
아울러, ‘21년까지 모든 초등학교에 1~2명의 소프트웨어교육 핵심 교원*이 배치되어 단위 학교의 SW교육을 주도·활성화할 수 있도록 매년 2,000명 대상의 ’핵심교원 연수‘를 추진하고 있음(‘18~’21)
* 학생 참여·과정 중심의 SW수업 실천 및 단위학교 내 SW 교육 확산 역할
교과서 이외의 자료를 활용해 수업할 수 있도록 다수의 보조교재*와 EBS 콘텐츠**를 보급해 왔으며,
* ‘SW로 떠나는 창의력 여행’ (’16년 보급, 모듈형 워크북 교재) 외 다수
** ‘톡톡 코딩’(’18.10편, 호기심·흥미유발 클립영상), ‘교실수업지원콘텐츠’(’19. 25편)
학교 여건에 맞게 실과 교과를 확대 편성하거나, 창의적 체험 활동, 인접 교과와의 융합수업 등을 통해 시수 확대가 가능함
※ ’18년 선도학교(초등학교) 5~6학년의 SW교육 평균 시수 : 59.9시간 (교과 33.5시간, 창의적 체험활동 26.4시간 / 실태조사 참여 606교 대상)
※ (해외 사례) (영국) 초1~고2까지 필수화지만, 공립학교만 해당하며 시수는 자율, (미국) 일부 주에서 강화하고 있지만, 주 마다 교육과정 상이, (일본) 20년 이후 초·중등 필수화 계획
교육부는 ’16년 관계부처와 공동으로 ‘소프트웨어교육 활성화 기본 계획’을 수립하여, 소프트웨어교육의 현장 안착 및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고 있으며,
과학·수학·정보교육 진흥법(’17년 개정, 18년 시행)을 통해, 학교 SW교육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였음.
앞으로, 교육부는 모든 학생들이 학교 교육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역량인 ‘논리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계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예정임
문의: 교육부 융합교육팀 044-203-7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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