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강원도 토마토 농가의 피해는 올해 한일 관계로 인해 발생한 문제가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정부는 검역강화 등 일본의 한국 농식품 수입규제 우려에 대해 모니터링을 지속하고 있으며 비관세장벽 애로 상담센터 운영, 수출 통관지원, 점검회의 개최 등 대비 중”이라고 강조했습니다.
7월 10일 서울신문 <‘큰손’ 日 수출길 막힐라 한숨짓는 토마토 농가>에 대한 설명입니다
[보도 내용]
“일본시장 분위기가 좋지 않아 수입을 꺼려 저온저장고에 쌓아 놓은 토마토 폐기처분할 판”이라며, 토마토 수출업체가 일본 중개 무역업체와 납품계약을 맺었으나 수입을 미뤄 곤란한 상황임
[농림축산식품부 입장]
강원도 토마토 농가의 피해는 올해 한일 관계로 인해 발생한 문제가 아닌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한일 관계 관련, 농산물 수출농가에게 불필요한 불안감을 조성하는 보도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의: 농림축산식품부 수출진흥과 044-201-21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