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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관련 추가취업가능자’ 증가만으로 고용 질 나빠졌다 단정 못해

2019.08.19 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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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는 “취업자의 근로시간은 근로시간 단축,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 등으로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를 보여 왔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여성 및 고령자의 경제활동 참여 증가로 단시간 취업자는 증가 추세가 뚜렷하고, 추가취업 희망자와 현 일자리를 계속하고자 하는 자도 크게 증가하는 상황”이라며 “전반적 고용 증가 추세에 대한 감안 없이 ‘시간관련 추가취업가능자’ 증가만으로 고용의 질이 나빠진 것으로 단정할 수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8월 19일 한국경제 <고용률 높아졌다지만… 알바 뛰며 다른 일 찾는 ‘무늬만 취업자’ 급증>에 대한 설명입니다

‘시간관련 추가취업가능자’ 증가만으로 고용 질 나빠졌다 단정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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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내용]

○ 36시간 미만이면서 추가 취업을 희망하는 ‘시간관련 추가취업가능자’가 월 기준 최대치를 기록

○ 시간관련 추가취업가능자 등이 증가한다는 것은 질적인 면을 고려하면 고용 상황은 계속 나빠지고 있다는 의미라고 해석했다.

[고용부 설명]

□ 취업자의 근로시간은 근로시간 단축,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 등으로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를 보여 왔음

* 취업자 주당 취업시간(7월 기준, 시간): (‘00) 51.2 (’16) 43.4 (‘17) 43.2 (’18) 41.5 (‘19) 40.8

□ ‘여성’ 및 ‘고령자’의 경제활동 참여가 증가하면서, 단시간 취업자(36시간 미만자)는 증가 추세가 뚜렷함

* 36시간 미만 취업자 수(7월 기준, 천명): (‘00) 1,778 (’10) 3,438 (‘17) 4,151 (’18) 4,661 (‘19) 5,165

* 36시간 미만 취업자 비중(7월 기준, %): (‘00) 8.2 (’10) 14.0 (‘17) 15.3 (’18) 17.2 (‘19) 18.9

ㅇ 특히, 7월의 ‘36시간 미만’ 취업자 증가(+504천명) 증가는 ’여성‘ (+347만명), ’50대‘(+155천명) 및 ’60대 이상‘(+179천명) 장년층을 중심으로 두드러졌으며,

ㅇ 외국인 관광객 회복세, 정부 일자리 사업 등의 영향으로 ‘숙박음식업’(+107천명), ‘공공행정·보건복지업’(+131천명)에서 증가하였음

□ 근로시간 단축 등 워라밸에 대한 국민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으며, 시간제 일자리를 원하는 ‘여성’, ‘고령층’도 증가 추세임

* 여성 자발적 시간제 비중(8월 기준, %): (‘11) 47.8 (’14) 49.8 (’17) 53.2  (’18) 56.0

* 고령층 중 시간제 일자리 희망 비중(5월 기준, %): (‘11) 30.1 (’14) 33.3 (’17) 35.3  (’18) 37.7

□ 다만, ‘36시간 미만 취업자’ 증가와 함께 ‘추가취업을 희망하는 자’, (시간관련 추가취업가능자, +126천명) 뿐 아니라 ‘현 일자리를 계속하고자 하는 자’(+384천명)도 크게 증가하는 상황임

* 7월의 ‘시간관련 추가취업가능자’(+126천명) 증가는 ’50대 이상‘ 장년층, 경기 부진을 지속되고 있는 ‘건설업’, ‘제조업’ 중심으로 증가

* 자료: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7월 기준)
* 자료: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7월 기준)

□ 전반적 고용 증가 추세에 대한 감안 없이, ‘시간관련 추가취업가능자’ 증가만으로 고용의 질이 나빠진 것으로 단정할 수는 없음

문의 : 고용노동부 미래고용분석과(044-202-7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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