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본부장 임명과 관련, 장관 측근 임명을 추진하거나 특정 지원자의 뒷조사를 한 사실이 전혀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환경부로부터 최소한의 사실 확인도 거치지 않은 채, 소문 또는 당사자의 주장 만에 근거한 보도에 유감을 표하며 사실과 다른 추측성 보도를 자제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8월 19일 한국일보 <환경부 블랙리스트 피해자 “짜고치는 채용놀음 기막혀… 촛불정부 맞습니까”>에 대한 설명입니다
[보도 내용]
①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본부장 채용과 관련, 환경부장관이 자신의 측근을 앉히려 한다는 소문이 있음
② 장관 측근이 본부장 지원자의 과거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근무 전력 등에 대해 뒷조사 및 자료 요구
[환경부 설명]
①에 대하여 : 장관 측근을 앉히려 한다는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님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환경기술본부장 임명과 관련하여 환경부장관은 측근 임명 등을 추진한 바가 전혀 없음
②에 대하여 : 환경부는 지원자의 지인에게 연락해 지원자에 대한 뒷조사를 한 사실이 전혀 없음
환경부는 지원자의 지인에게 연락한 적이 전혀 없으며, 지원자에 대해 어떠한 형태의 자료요구나 뒷조사를 한 사실이 전혀 없음
문의: 환경부 운영지원과 044-201-6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