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공무원 인건비는 전년도 부처별 인건비 결산치를 기준으로 인력변동소요 및 차년도 처우개선율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결정되며, 2020년 인건비 총액은 확정되지 않았다”며 “관행적으로 8%대 증가율이 적용돼 온 것이라는 보도는 전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습니다.
8월 22일 이데일리 가판 <확장재정에 덩달아 뛰는 공무원 인건비…내년 첫 40조원 돌파할 듯>에 대한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 ’19.8.22.(목) 이데일리(가판)「확장재정에 덩달아 뛰는 공무원 인건비…내년 첫 40조원 돌파할 듯」 제하 기사에서,
ㅇ “경기 상황 등이 충분히 고려되지 않고 관행적으로 8%대 증가율이 적용돼 온 것”이라고 보도.
[기재부 입장]
□ 공무원 인건비는 전년도 부처별 인건비 결산치를 기준으로 인력변동소요 및 차년도 처우개선율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하여 결정되며, ’20년 인건비 총액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음.
ㅇ 관행적으로 8%대 증가율이 적용돼 온 것이라는 보도는 전혀 사실과 다르므로 관련 보도에 신중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의 : 기획재정부 예산실 예산기준과(044-215-7155)